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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올해 여행 계획 미리 짜볼까? 2019 황금연휴 총정리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2019년 구정 연휴가 지나면서 본격적인 기해년 새 해가 시작했다. 올해 가장 긴 황금연휴인 설 연휴임에도 못내 아쉬운 직장인들은 다가올 다음 연휴를 계산해 보기도 하는데, 깊이 공감하는 마음으로 2019년 한 해 동안의 연휴를 모두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 보았다. 3月 - 삼일절 3월 1일(금)부터 3월 3일(일) : 2019년 삼일절은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과 함께 쉬면서 선조에 더 크게 감사하기!5月 - 어린이날 5월 4일(토)부터 5월 6일(월) : 5월5일 어린이날은 일요일로, 6일 월요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어 3일간 꿀 연휴6月 - 현충일 6월 6일(목) : 목요일인 6일 현충일에 회사 사정에 따라 금요일에 쉬거나 휴가를 사용하게 되면 두 배 더 감사..
[카드뉴스] 2019년! 체크해야 하는 다양한 제도의 변화 [시선뉴스 이지혜 / 디자인 이연선] 2019년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다. 과거의 어두움을 씻어내고 한 해의 새로움을 맞이해야 하는 시간들. 각종 제도들 역시 변화한다. 2019년부터 바뀌는 다양한 제도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가장 먼저, 근로 장려금 지급 기준이 2019년부터 완화된다. 30세 미만 청년 단독가구도 근로 장려금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 20대도 근로 장려금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또, 최대 지급액이20~75% 인상되어 단독가구의 경우 85만 원에서 180만 원으로, 홑벌이 가구는 200만 원에서 260만 원으로, 맞벌이 가구는 25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늘어난다.근로 장려금 지급 완화는 지난 6월, 정부가 ‘저소득층 소득·일자리 지원 대책’에 따라 내년부터 전국 334만 가구에 총 ..
‘황금돼지해’ 이색 관광지 돼지박물관...'치유농장'의 꿈 [인터뷰360] [시선뉴스 심재민] 60년 만에 돌아오는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 독일과 함께 세계에 단 두 곳밖에 없는 우리나라의 돼지박물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교육농장을 넘어 치유농장을 꿈꾸는 돼지 박물관의 포부와 2019년 특별한 계획을 이종영 촌장에게 들어보았다.PART 2. ‘치유농장’ 돼지박물관돼지박물관 이종영 촌장 - 돼지박물관을 운영하면서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돼지를 주제로 한 농촌 교육 농장을 운영하면서, 처음에는 소극적이고 웃음이 없던 친구들이 돼지를 보고 웃음을 찾고 또 남녀노소 방문객이 돼지들과 하루를 즐겁게 보내는 행복한 모습을 보면 참 뿌듯합니다. 그리고 교육 농장에서 태어난 아기 돼지를 보살피고 훈련을 시키는 등 과정에서 돼지들이 저를 알아보고 반가워하며 애교를 부리는 등 예쁜 짓을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