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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세컷뉴스] 올해는 누구? 2018 지상파 3사 연기대상 유력 후보 [시선뉴스 심재민, 이재원 수습기자] 매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벤트중 하나로 자리매김 한 지상파 연기대상. 한 해 동안 방영되었던 드라마들의 주역들이 모여서 축하하는 자리이다. 가끔은 ‘그들만의 잔치’로 불리며 논란이 일기도 하지만 시청자의 입장에서 누가 연기대상을 받을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작년에는 각각 MBC 의 김상중, SBS 의 지성, 그리고 KBS 의 김영철, 의 천호진 배우가 공동수상을 하며 대상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 이들을 이을 올해 연기대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지상파 3사의 연기대상 유력후보를 꼽아보았다. 첫 번째, SBS 신혜선 vs 감우성SBS 연기대상의 첫 번째 후보는 올 한 해 SBS에서 활약한 신혜선이다. 배우 신혜선은 SBS 월화드라마 에서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
[시선★피플] 기적 같은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명민좌’ 김명민 [시선뉴스 김지영] KBS2 ‘우리가 만난 기적’(2018)이 첫 시작부터 호평을 받으며 지금까지 연일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이는 이목을 끄는 드라마 내용은 물론 믿고 보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연 배우들은 캐스팅 당시부터 기대를 모았는데, 특히 연기력으로는 정평이 나 있는 ‘김명민’이 2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와 안방극장을 압도하는 연기를 선보이며 빛을 발하고 있다. 출처/KBS2'우리가 만난 기적' 공식홈페이지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김명민은 육체와 영혼, 현재의 가정과 본래의 가정에서 흔들리고 있는 송현철 역을 밀도 있게 표현해내고 있는데, 이를 보면 김명민이 아닌 송현철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김명민은 매 작..
[무비레시피] 한국 재난영화의 긍정 신호탄 <연가시> [시선뉴스 박진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대한민국에 재난영화. 아직까지는 흥행 면에서 확신할 수 없는 소재로 꼽히고 있습니다. 재난영화는 그럴듯한 CG와 빈틈없는 구성력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력이 동시에 필요한 만큼, 어렵다고 알려지기 때문이죠. 지난 2012년. 제법 괜찮은 한국 재난영화가 등장했고, 한동안 이 영화로 대한민국에 ‘물 공포증’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적절한 절제와 스토리로 다시 봐도 공포가 느껴지는 영화 를 소개합니다. 연가시(Deranged, 2012) 드라마, 모험 // 2012.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