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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

[영화평점] 형사의 사명감? "일단 무조건 믿고, 끝까지 의심한다" 영화 '암수살인' [시선뉴스 김태웅] 공식적인 범죄통계에 집계되지 않은 ‘암수범죄’를 쫒는 형사와 싸이코패스 살인마와의 범죄추리 대결이 펼쳐진다. 2012년 우연히 방송을 통해 한 실화사건을 접한 김태균 감독은 이를 토대로 지금껏 한국영화에서 다뤄보지 않은 소재를 선보일 예정이다.영화 은 올 한해 극장가를 달군 의 김윤석과 , 의 주지훈이 출연해 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지난 9월 13일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메가박스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을 소개한다.[출처_영화 '암수살인' 공식포스터] ■ 암수살인 (Dark Figure of Crime, 2018)개봉: 10월 3일 개봉 장르: 범죄, 드라마줄거리: 살인혐의로 붙잡혀 수감생활을 하게 된 강태오. 그는 감옥에서 과거 접촉했던 형사 김형민에게 전화해 추가 살..
[세컷뉴스] 마치 원래 악인 인 것처럼, 첫 악역에 대박 난 배우들 [시선뉴스 김병용] 배우들에게 악역은 매력적이지만 매우 어려운 역할이다. 악역을 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카리스마를 뿜어내 극을 휘어잡아야 하며 자신이 갖고 있던 기존의 이미지도 반전시켜야 한다. 많은 배우들이 자신의 연기 영역을 넓히기 위해 많이 시도하지만 실패하면 오히려 혹평을 받기에 부담스러워 하는 양날의 검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연기 베테랑들이 제대로 된 악역에 도전을 하는데 처음 도전한 악역에 대박을 터뜨린 배우들도 있다. 주연급 첫 악역으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배우들을 알아보도록 하자.첫 번째는 영화 ‘추격자’ 속 연쇄살인마, 지영민 役 하정우[사진_영화 '추격자'] 배우 하정우는 영화 ‘추격자’에서 연쇄살인마 지영민을 연기하여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하정우는 보기만 해도 섬..
[무비데이] 남한산성,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47일간 이야기 / 김병용 기자 [시선뉴스 홍지수] 추석연휴,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무비데이가 영화 한 편씩을 소개합니다.◀MC MENT▶ 진행 김병용 초호화 캐스팅으로 무장한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이 극장가를 찾아왔습니다.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배우들의 출연. 캐스팅 당시부터 화제가 된 영화 ‘남한산성’이 바로 오늘 10월 3일 개봉했습니다.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을 거머쥘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남한산성’. 치열한 전투 속, 과연 그들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영화 ‘남한산성’ (10월 3일 개봉)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청의 대군이 공격해오자 조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