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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광명, 140만 그루 식재해 미세먼지 줄이기 및 칠곡, 전통성 살리는 옻나무숲 조성 [팔도소식/정책]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22일)은 각 지역의 정책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의 정책 관련 소식1. 광명시, 140만 그루 식재로 미세먼지 줄이기 – 경기 광명시경기 광명시가 2023년까지 142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를 줄이겠다고 밝혔다.(광명시 제공) 경기도 광명시가 2023년까지 53억5천만원을 들여 관내에 142만 그루의 각종 나무를 심어 갈수록 심화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겠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우선 올해 7억원을 들여 51만 그루, 내년 15억7천만원을 들여 23만6천여 그루, 이어..
나무에게도 의사가 필요해! ‘나무의사 자격제도’ [지식용어] [시선뉴스 심재민, 김아련 / 디자인 이연선] 일정한 자격을 갖고 환자의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의사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나무가 아프거나 병이 들었을 때에도 이를 진단하고 치료해주는 사람이 전문적으로 생길 예정이다.바로 ‘나무의사 자격제도’라는 것인데, 말 그대로 나무의 질병을 진단하고 알맞은 처방을 해주는 ‘나무의사 자격제도가 지난해 도입되었다. 산림보호법을 개정하면서 아파트 단지나 공원 등에서 생활권 수목 관리를 비전문가가 시행하며 발생하는 농약의 오용과 남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이다. 산림청은 3월 18일부터 25일까지 ‘제 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 원서를 접수를 마감했다. 나무의사 자격시험은 1차(선택형 필기)와 2차(서술형필기 및 실기)로 구성..
[카드뉴스] 화산분출, 주변의 나무들이 말라죽을 수 있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김미양] 인류가 아무리 발전해도 막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연환경의 변화’입니다. 그 중에서도 최근 일어나고 있는 지진이나 화산활동 등은 두려운 존재이기도 한데요. 화산은 어떤 모습으로 분출하고, 또 어떤 물질들이 나오는 것일까요? 화산이 생기는 원리는 이렇습니다. 지구 내부에는 마그마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 마그마가 한데 모여 들면 그곳의 압력이 높아지게되죠. 그러면 마그마와 가스가 지각의 약한 부분을 뚫고 조금씩 올라오게 되고, 그러다가 땅 위에 틈이 생겨버리면 그곳에서 가스가 솟구치고 이어서 마그마가 따라 올라오게 되는데, 이때 바로 화산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화산의 종류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용암의 점성에 따라 구분되죠. 먼저 용암의 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