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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뉴스] 귀엽고 사랑스럽다! 토끼가 주연인 영화 [시선뉴스 김태웅]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토끼. 토끼는 우리 근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친근한 매력으로 동화, 소설, 영화 그리고 만화(애니메이션)에서 자주 소재가 되곤 했다. 그러나 각 작품에서 보이는 토끼들의 성격은 천차만별인데 대표적으로 어떤 캐릭터들이 있었을까? 첫 번째, 마이클 조던과 벅스바니의 ‘스페이스 잼’ [출처_warnerbros] 타이틀: Space Jam 연도: 1996년 감독: 조 핏카토끼가 주연인 영화 ‘스페이스 잼’. 1993년 농구계를 은퇴하고 잠시 야구를 했던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은 당시 다시 농구계로 돌아온 상태였다. 영화 ‘스페이스 잼’은 조던의 이런 실화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판타지를 가미해 큰 인기를 얻어 전 세계적으로 2억 3천만 달러의 수익을 냈다. 흥..
[세컷뉴스] ‘느림의 미학’을 몸소 실천하는 지구촌 세상 느린 동물들 [시선뉴스 김태웅] 생태계는 생존을 위한 치열한 생존경쟁을 치르고 있다. 하지만 느릿느릿 하면서도 자신만의 템포로 삶을 영유하는 동물들이 있다. 어떤 느림보 동물들이 있을까? 첫 번째, ‘바다위에 둥둥’ 포식자 없어 더 게으른 영혼 ‘매너티’[출처_Wikimedia Commons] 이름: Manatee 학명: Trichechidae 종류: 포유류 무게: 350∼1,600㎏유유히 바다에 떠있는 육중한 몸집의 소유자 매너티. 아마존과 카리브해 지역 그리고 인도양에서 발견되는 매너티는 큰 몸집과 달리 식물만 먹고 살기 때문에 먹이 걱정은 크게 없다. 이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바다위에 둥둥 떠다니면서 먹고 자는 데에 보낸다. 매너티가 느린 습성을 지닌 이유는 하나 더 있다. 매너티가 사는 환경에서는 매너티의 포식..
[세컷뉴스] 주인공은 아니지만 ‘반짝반짝’ 빛난 애니메이션 캐릭터 [시선뉴스 김지영]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극의 재미를 살리는 조연이 늘 존재한다. 애니메이션에도 이는 예외가 아니다. 주인공은 아니지만 애니메이션 속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주인공만큼이나 반짝반짝 빛났던 캐릭터들을 만나보자. 첫 번째는 속 노란색 귀요미들 ‘미니언즈’ 출처/영화 '슈퍼배드3' 스틸컷 노란색 통통한 체구에 멜빵바지를 입고 알 수 없는 언어로 이야기하는 유쾌한 ‘미니언즈’. 애니메이션 의 주인공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지만 주인공이 아니다. 애니메이션 는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첫 장편애니메이션으로 세계최고의 악당을 꿈꾸는 그루가 세 아이를 입양하며 점차 따뜻한 사람으로 변해하는 모습을 담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이에도 알 수 있듯 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은 악당 ‘그루’이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