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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자격제도

시사상식 노트7 [2019년 4월 첫째 주_시선뉴스]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9년 4월 첫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코드게이트 다양한 방식의 ‘해킹’이 여러 집단에 의해 시도되면서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런 해킹은 개인은 물론 한 국가의 시스템마저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전 세계는 화이트 해커 양성에 나서고 있고 이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회가 바로 코드게이트입니다.국제 해킹방어대회인 코드게이트는 각 국가의 화이트 해커가 모여 자신들의 해킹 방어 기술을 뽐내는 대회로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우승 팀에게는 상금이 주어집니다. (‘타도 해킹’ 화이트해커들의 멋진 대결 ‘코드..
나무에게도 의사가 필요해! ‘나무의사 자격제도’ [지식용어] [시선뉴스 심재민, 김아련 / 디자인 이연선] 일정한 자격을 갖고 환자의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의사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나무가 아프거나 병이 들었을 때에도 이를 진단하고 치료해주는 사람이 전문적으로 생길 예정이다.바로 ‘나무의사 자격제도’라는 것인데, 말 그대로 나무의 질병을 진단하고 알맞은 처방을 해주는 ‘나무의사 자격제도가 지난해 도입되었다. 산림보호법을 개정하면서 아파트 단지나 공원 등에서 생활권 수목 관리를 비전문가가 시행하며 발생하는 농약의 오용과 남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이다. 산림청은 3월 18일부터 25일까지 ‘제 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 원서를 접수를 마감했다. 나무의사 자격시험은 1차(선택형 필기)와 2차(서술형필기 및 실기)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