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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NASA의 태양탐사선 ‘파커’, 최초-최고 ‘파커’의 모든 것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아주 오래전부터 인류는 미지의 공간 ‘우주’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 때문에 꾸준한 연구와 탐사가 이루어졌고, 최근에는 과학 기술의 발달로 상당히 많은 부분에 대한 해답을 얻고 있다. 하지만 우주에 아직 풀리지 않은 비밀은 정말 많다. 그리고 그 비밀을 풀기 위한 현대의 과학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태양’의 비밀에 한 층 다가가기 위해 태양 탐사선이 쏘아 올려졌다. 그 이름은 바로 ‘파커’! 인류 최초의 태양 탐사선 이름은? -파커(Parker) → 1958년 태양풍의 존재를 처음으로 보고한 물리학자 유진 파커 교수의 이름에서 따옴 파커의 특징 → 태양의 온도와 방사열을 견딜 수 있도록 4.5인치 두께의 탄소 복합재로 우주선과 장비를 둘러싸 최대 13..
[세컷뉴스] 미세먼지, 생활먼지로부터 자유롭게! ‘공기 정화 식물들’ [시선뉴스 김병용] 황사, 미세먼지, 생활먼지 등으로 인해 우리는 오염된 공기에 노출된 채 살아가고 있다. 이런 오염된 공기는 각종 기관지 질병을 유발하며 우리 삶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에 공기정화 제품 뿐 아니란 공기 정화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친환경 식물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오염된 내 주위의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어 줄 공기 정화 식물들을 알아보자.첫 번째, NASA가 인정한 공기 정화 식물 ‘아레카야자’[사진_위키미디어] 아레카야자(Areca)는 가시가 없는 야자의 일종이다. 40~60개의 작은 잎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황록색의 줄기가 비교적 가늘고 매끄럽다. 또한, 깃털 형태로 넓게 퍼지는 잎이 이국적인 느낌을 주어 실내 인테리어용으로도 인기가 많은 식물이다.아레카야자는 NASA가 ..
[카드뉴스] 우주생활을 1년 한다면 내 몸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 [시선뉴스 김지영/디자인 이연선] 우주에서 사람이 1년을 보낸다면 어떻게 될까? 미래에 우리가 화성으로의 여행이 가능해진다고 하면 왕복 약 2년 반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에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는 사람이 1년 정도 우주에 체류했을 때 신체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등의 연구를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이 프로젝트는 일명 ‘쌍둥이 프로젝트’로 지난 2015년 3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와 ‘미하일 코르니엔코’가 총 340여일간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며 몸의 변화를 관찰했다. 이중 스콧 켈리가 일란성 쌍둥이로 형제인 ‘마크 켈리’는 지구에 남았다. 과연 스콧 켈리의 몸에는 어떤 변화가 나타났을까?스콧이 지구에 돌아온 뒤 관찰된 변화에는 낮아진 조직의 산소포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