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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건물 또 붕괴, 갇힌 어린이 최대 100명...대규모 인명피해 우려 [글로벌이야기] - 철거 예정 건물에 초등학교 불법 운영 - 대규모 인명피해 우려…로이터 "최대 100명 갇힌 것으로 추정"[시선뉴스 최지민]1. 사고 발생나이지리아 건물붕괴 현장서 구조작업 지켜보는 사람들[AP=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오전 10시께 나이지리아의 경제중심도시 라고스에 있는 4층짜리 건물 한 채가 붕괴했다며 인명구조 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2. 피해 상황나이지리아 건물붕괴 현장서 구조된 소년[로이터=연합뉴스]현지 경찰은 AFP에 어린이를 포함해 수십 명이 건물에 갇혀있다고 전했으며 로이터는 현지 주민을 인용, 무너진 건물의 유아원과 초등학교에 어린이 약 100명이 다니고 있었다며 갇혔던 어린이를 최대 100명으로 추정했다.나이지리아 국립소방방재청의 이브라힘 파린로예 대변인은 나이지리아의 경..
[어바웃슈퍼리치] 단고테 그룹 CEO ‘알리코 단고테’, 용돈으로 시작한 자수성가 갑부 [시선뉴스 김태웅]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는 이 사람을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로, 이 사람은 유명한 사람이다. 2013년 포브스와 2014년 미국 타임지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명으로 선정한 아프리카 최대 갑부 ‘알리코 단고테’.[출처_단고테 그룹 페이스북] 그는 14개 아프리카 국가에서 주로 시멘트, 설탕, 쌀, 밀가루와 같은 원자재 제조업을 하고 있는 ‘단고테 그룹’의 회장으로, 가난한 환경에서 맨손 시작한 ‘자수성가형’ 기업인으로 평가받으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용돈으로 시작한 장사, 시멘트 사업으로”[출처_단고테 그룹 페이스북]어린 시절 일찍 아버지를 여읜 알리코 단고테는 주로 외할아버지의 각별한 보살핌 속에 자랐다. 그런 단고테는 할아버지로 부터 수시로 용돈을 ..
[인터뷰360] 카리스마 모델 한현민 1부, “학교 선배 따라 모델의 꿈을 가졌어요” [시선뉴스 김병용]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제의 인물 한 명을 고르라면 아마 모델 한현민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고등학교 2학년생이자 현역 탑모델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한현민. 모델과 방송을 드나들며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 중인 모델 한현민을 만나보자. PART 1. 모델과 방송, 두 무대를 종횡무진하다. [사진_시선뉴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모델 한현민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탑모델로 활약 중인데, 어떤 계기로 모델을 준비한 건가요? 원래는 제가 어릴 때 야구를 했었어요. 포지션은 투수랑 삼루수였어요. 그런데 야구가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저희 집이 5남매라 저한테까지 지원을 해줄 형편이 되지 않아서 중학교 진학하면서 야구를 그만두게 됐어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