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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

[카드뉴스] 소음으로 치료도 한다고? 백색소음은 무엇일까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연선] ‘소음’은 우리 주변에 나는 모든 소리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소음’하면 부정적인 의미가 강하지만 인체에 해를 끼치는 소음부터 유익한 소음도 있다고 한다.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다양한 소음의 종류를 알아보자.소음의 사전적인 의미는 ‘불규칙하게 뒤섞여 불쾌하고 시끄러운 소리’다. 소음들 중에는 인체에 해를 끼치는 소음도 존재하는데, 소음의 데시벨 레벨에 따라 인체에 해가 되는지 결정된다.우리 몸의 소음 허용 기준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낮에는 50∼70dB(A) 밤에는40∼58dB(A)정도다. 전화벨 소리70dB(A), 공장 소음90dB(A), 기차가 지나가는 순간100dB(A), 비행기 이착륙 120dB(A) 등이 이 허용기준을 충분히 넘길 수 있는데..
적절히 대처하지 않으면 만성화 되는 ‘중이염’ [시선뉴스 박진아, 김태웅]중이염은 고막 안쪽의 공간인 중이강 내에 생기는 모든 염증을 말한다.유소아의 경우 성인에 비해 코와 귀를 연결하는 이관이 발달하지 않아 감염에 더 취약하다.중이염은 적절히 대처하지 않으면 만성중이염으로 진행될 수 있는 질병이다. 전문가와 함께 중이염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Q1. 중이염이란 어떤 병인가요?중이염이란 소리를 전달하는 부분인 외이, 중이, 내이 중 고막 안쪽의 공간인 중이강 내에 발생하는 모든 염증을 말합니다. 중이염은 갑자기 염증이 발생한 급성 중이염과 오랫도록 염증이 지속해서 발생한 만성 중이염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소아에서는 주로 삼출성 중이염 혹은 급성 중이염으로 이환됩니다. 삼출성 중이염은 이통이나 발열 등의 급성 증상 없이 중이강 내 고막안쪽에 ..
알아차리기 어려운 영유아 난청, 발견하는 방법 없을까? [시선뉴스 박진아, 김태웅]난청은 소리의 전달이나 인식 혹은 변별에 이상이 생긴 상태를 의미한다.난청의 원인에 따라 전음성 난청과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나뉘며 이를 방치할 경우 유아의 언어발달에 영향을 끼친다.영유아의 여러 난청 증상들을 통해 조기발견 시 치료 및 재활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하는데... 전문가와 함께 난청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Q1. 난청이란 어떤 병인가요?난청이란 소리라는 것이 음파 혹은 압력의 형태로 귓바퀴, 외이도, 중이, 내이, 청신경을 통해 대뇌로 전달되어 소리를 인식하고 변별하게 되는데, 난청은 이러한 소리의 전달 경로 어디인가에 문제가 발생하여 소리의 전달이나 인식 혹은 변별에 이상이 있게 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Q2. 난청의 초기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난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