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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세컷뉴스] 한 번쯤은 가보면 좋을 해외여행의 끝판왕 남아프리카 3개국 [시선뉴스 정지원] 유럽이나 아시아 여행은 이미 마스터했거나 새롭고 특별한 곳으로 가보고 싶다면 뻔하지 않은 아프리카 여행이 있다. 그중에서도 남아프리카에는 킬리만자로 산, 빅토리아 폭포, 희망봉 등 유명 관광지가 많아 이미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살면서 한 번은 가보면 좋을 남아프리카 3개국을 소개한다. 첫 번째, 대자연을 품은 아프리카와 킬리만자로 산, ‘탄자니아’[출처_ flickr] 독일, 영국 등 여러 강대국의 식민 국가였던 탄자니아는 일찍이 커피 산업이 발달해 ‘커피의 신사’로 불린다. 그리고 커피만큼이나 아프리카의 대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관광지도 유명하다. 특히 면적이 제주도의 약 8배나 되는 ‘세렝게티 국립공원’에 가면 책에서 보던 사자와 표범이 뛰어다니는 실사판 ‘동물의 왕국’이 펼..
[인포그래픽]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 [시선뉴스 문선아 / 디자인 이연선]▶넬슨 만델라 (Nelson Rolihlahla Mandela) ▶출생-사망 / 1918.7.18. ~ 2013.12.5. ▶국적 / 남아프리카공화국 ▶활동분야 / 정치, 흑인인권운동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흑인인권운동가. ■ 남아공 최초 흑인 변호사가 되어 흑인인권운동을 펼치다1940년 포트헤어대학 재학 중 친구가 백인에게 모욕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인종차별적 대우의 부당함을 느낀 넬슨 만델라는 다니던 대학을 그만두고 다시 공부하여 1943년 비트바테르스란트대학에 입학하여 법학을 전공한다.1952년 비백인(非白人)으로서는 처음으로 요하네스버그에 법률상담소를 열고 남아공의 인종격리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 반대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본격적인 흑인인권운동에..
[지식용어] 남아프리카 공화국서 발생한 식인행위, ‘카니발리즘’ 공포 [시선뉴스 이호] 현지시간으로 지난 18일, 남아프리카 동남부 콰줄루나탈 주의 한 마을 남자가 현지 경찰서를 찾아왔다. 그는 “인육을 먹는 것에 지쳐 자수하겠다”며 함께 가져온 사람의 손과 다리 일부를 꺼냈다.이 남자의 자수를 통해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용의자 4명을 체포할 수 있었으며 이들의 집에서 부패한 시신의 일부를 찾아냈다. 이들은 한 여성을 살해한 후 시신을 먹은 것으로 밝혀졌는데 21일 더욱 경악을 금치 못하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이들이 인육을 먹을 것을 권유하여 마을 사람들 971명 중 3분의 1이 인육을 먹었다는 것이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체포된 용의자 중 2명은 이 지역의 주술사로, 인육을 먹으면 가족의 번영과 건강을 유지한다는 허무맹랑한 말을 믿고 인육을 먹은 것으로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