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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실명원인 1위 ‘황반변성’, 생선과 콩으로 예방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평소 생선류와 콩류를 자주 먹으면 실명 위험이 큰 '황반변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 조사주최 및 대상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안과 강경태·김유철 교수팀이 2010∼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세 이상 5천843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조사내용 조사 대상자가 평소 먹는 음식을 곡류, 두류(콩류), 육류 및 난류, 생선류, 채소류, 해조류, 과일류, 우유 및 유제품, 음료수, 주류, 간식류로 나눠 그 섭취량 빈도에 따라 각각 4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안저 촬영 검사를 시행해 황반변성과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결과 분석 대상 음식류 중 황반변성 위험을 유의하게 낮추는 건 생선류와 콩류였다.생선류의 경우 두 번째로 자주 먹는 그룹(3..
씹거나 삼키기 어려운 노인/환자, 이렇게 음식 만드세요 1탄 [인포그래픽] - 저작 및 연하곤란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식생활수칙’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체기능 저하로 음식을 씹고 삼키기 어려운 노인이나 환자에게 맞춤형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저작 및 연하 곤란자를 위한 조리법 안내' 책자를 요양기관, 보건소 등에 배포했다. # 저작 및 연하 곤란자란? 정상인보다 영양 섭취율이 낮아 별도의 조리법이 필요한 사람 # 안내서의 주요 내용 ▲ 삼키기 어려운 환자가 섭취하는 음식의 국제 기준체계 ▲ 점도 증진제 사용방법 ▲ 점도 조절이 가능한 식재료 및 조리방법 ▲ 환자식 적용기준(7단계) 및 식단(35개) 예시 등 # 저작 및 연하곤란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식생활수칙’ ① 안정되고 올바른 신체자세를 유지하세요. - 의자에 앉을..
경북도, 청년 정착하는 마을 조성 및 구리시, 사회적 약자에 ‘긴급 상황 신고용 건물 번호판’ 배부 [팔도소식/정책]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12일)은 각 지역의 정책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의 정책 관련 소식1. 청년 정착하는 마을 조성...의성에 민관협력 지원센터 운영 – 경상북도경북도는 의성군 안계면에 청년이 정착해 생활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민관협력 지원센터를 열었다.(연합뉴스 제공) 경북도는 12일 의성군 안계면에 청년이 정착해 생활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민관협력 지원센터를 열었다.도와 군은 저출산과 인구소멸 문제 극복을 위해 청년층 일자리와 주거, 의료, 교육, 복지, 문화 기반을 갖춘 '이웃사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