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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

[육아의 발견] 놀이기구 사고 광경을 본 아이, 트라우마로 남았다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기훈은 아들과 함께 주말을 이용해 놀이공원에 놀러 갔습니다. 신나게 즐기는 아들의 모습에 흡족했죠. 그리고 범퍼카를 타기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범퍼카를 즐기던 한 아이가 기구에서 튕겨 나가고 맙니다. 이 광경을 지켜본 기훈의 아들은 충격을 받게 되고 심지어 기훈의 차도 무섭다고 타지 못합니다. 이것이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몇 달이 지나도 차 타기를 거부하죠. 결국 기훈은 놀이공원 측에게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데요. 놀이공원 측은 튕겨 나간 아이에 대해서는 보상을 하겠지만 기훈에게까지는 보상하지 못하겠다고 주장합..
[카드뉴스] 스릴 만점인 놀이기구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김미양] 어린이날이나 주말 또는 특정 공휴일이면 사람들로 북적대는 놀이공원. 볼거리도 많지만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놀이기구가 많기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소리를 지르면서 타고 있는 놀이기구에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다고 한다. 과연 어떤 과학적 원리가 적용되어 있을까?먼저 롤러코스터는 전동 체인에 의해 레일의 정상에 오른 뒤, 체인이 풀리면서 동력의 공급 없이 중력만으로 달리게 된다. 미끄러져 내려오며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것은 정상에서의 위치에너지가 내려오면서 운동에너지로 바뀌게 되며 운동에너지가 커지기 때문이다. 물체의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는 서로 교환될 수 있으며 그 합은 일정하다는 에너지보존법칙이 적용됨을 알 수 있다...
[카드뉴스] 영국의 부유층으로부터 시작된 유모차의 유래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김미양] 아이들을 데리고 다닐 때 꼭 필요한 한 것 중 하나 바로 유모차입니다. 요즘에는 종 류도 많고 디자인도 다양해서 엄마들을 선택장애까지 오게 하기도 하는데요. 유모차의 유래도 알아보고, 종류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죠. 유모차는 유유아(乳幼兒)를 태워서 밀거나 끌고 다니는 차를 의미합니다. 한국에서는 유모차 또는 베이비카라고 부르지만, 유럽에서 유모차에 해당하는 것을 푸시체어(push chair) 또는 폴더(folder)라고 부릅니다. 또 미국에서는 보통 베이비 캐리지(baby carriage)라고 하죠. 최초의 유모차로 알려진 것은 1733년, 영국의 유명한 조경 디자이너 윌리엄 켄트(1685~1748)가 발명한 겁니다. 오늘날 유모차는 아이들이 있는 가정의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