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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카드뉴스] 낮과는 또 다른 감동! 세계 대표적 야경 명소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해외여행을 하면서 ‘야경’ 명소 방문하기 코스는 빼 놓을 수 없다.평생 잊지 못할 황홀감과 아름다운 사진을 간직할 수 있는 세계 속 야경 포인트를 살펴 보자.먼저,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유럽 지역이다.로맨틱한 야경하면 ‘프랑스 파리 에펠탑’을 빼놓을 수 없다. 파리의 에펠탑은 낮보다 밤에 진가를 드러낸다. 특히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360도 야경을 감상하면 로맨틱한 에펠탑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센느강 유람선 투어도 함께 하면 파리 에펠탑의 야경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다.드라마의 자주 배경으로 등장하는 ‘체포 프라하’도 야경하면 꼭 꼽히는 지역이다. 특히 중세 시대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프라하의 구시가지 야경은 그저 말없이 바라보게 만드는 황홀경 그자체이다. ..
뉴욕 지하철서 70대 할머니 무차별 폭행 당해...“승객들 촬영만” [글로벌이야기] [시선뉴스 최지민] 지난 2월 남양주에서 술에 취한 승객이 여성 택시 운전기사를 무차별 폭행을 가한 사건이 있었다. 여성 택시 기사를 무차별 폭행한 뒤 달아났던 40대 남성이 16시간 만에 경찰에 자수해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이러한 무차별 폭행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잇따라 일어나고 있는데 얼마 전 뉴욕에서도 70대 후반의 할머니가 젊은 남성에 의해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1. 느닷없이 얼굴에 발길질…주변승객들 촬영·놀라움만 표시[트위터 영상 캡처] 23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NYT)와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0일 새벽 3시께 뉴욕 브롱크스를 지나던 지하철 2호선에서 발생했다.트위터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30~40대로 보이는 남성이 지하철 좌석 한쪽..
[무비레시피] 남자와 여자,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시선뉴스 김태웅]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당신은 남자와 여자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절대로 남녀는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하는 남자 해리와 전혀 그렇지 않다며 반박하는 여자 샐리. 성격과 사고방식이 180도 다른 둘은 우연히 만나 이 사소하면서도 중요한 질문을 두고 설전을 벌입니다. 과연 이 질문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영화 , , 그리고 최근 개봉한 까지 수많은 명작들을 탄생시킨 로브라이너 감독. 영화 에서는 남녀의 심리 그리고 친구와 연인 사이에 관한 고찰을 유머러스하게 담아냈습니다. 9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