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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TOP 10...우리나라는 몇 위?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다양한 국가와 도시 그리고 부족이 있는 지구촌. 가끔 내전, 질병, 가난 등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접하다 보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살고 있는 것이 참 감사하다’라고 느낄 때가 있다. 하지만 반대로 또 살기 좋고 아름다운 다른 도시들을 보면 ‘저곳에서 살고 싶다’는 부러움이 샘솟기도 한다. 최근 전 세계 도시 중 살기 좋은 도시 순위가 발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떤 도시들이 상위권에 있는지 또 대한민국의 도시들은 어떤 평가를 받는지 확인해 보자. ★평가 기관 -머서(Mercer) → 매년 전 세계 450개 이상의 주요 도시 생활환경 조사를 실시하여 230여 개 도시의 순위를 발표 ★평가 기준 -△정치 사회 환경 △경제 환경 △사회 문화 환경 △의료·위생 여건..
[세컷뉴스] 코가 뚫리고 눈이 맑아지는 공기청정국가들 3곳 [시선뉴스 심재민, 김아련] 최근 미세먼지가 국가적 재난 수준으로 악화되어 미세먼지에 따른 피해는 여기저기서 발생하고 있다. 마스크 없이 외출하기란 불안해졌고 많은 농가에서는 생육피해까지 호소하고 있는 상황. 이렇게 미세먼지로 인한 직접피해까지 속출하고 있다 보니 맑은 하늘을 보고 싶은 것이 소망이 되어가고 있다. 우리가 갖고 싶은 대기를 가진 ‘공기청정’국가는 어느 곳이 있을까?첫 번째, 자연이 빚은 청정국가 ‘뉴질랜드’[사진/flickr 제공] 세계에서 대기오염 수준이 가장 낮은 나라는 오세아니아에 위치한 뉴질랜드이다. 뉴질랜드는 공기가 맑고 경치도 좋기 때문에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데 청정 자연과 순수한 빙하 등 판타지 영화 같은 대자연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순수한 ..
뉴질랜드 총기 테러 사건요약, 희생자 50명으로 늘어...무기징역 선고 예상[글로벌이야기] [시선뉴스 최지민] 지난 15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이슬람 사원 2곳에서 무차별적인 총격 테러가 발생했다.AFP와 로이터·dpa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경찰은 17일(현지시간) 시신 1구를 추가로 발견해 크라이스트처치 테러 사망자가 50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도 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날까지 사망자는 49명이었다.1. 사건 요약슬픔에 젖은 뉴질랜드 총격테러 희생자 추모객들[연합뉴스 제공] △ 발생 일시 / 2019년 3월 15일(현지시간) △ 발생 장소 /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 사건 유형 / 총기난사 테러 △ 사건 범인 / 브렌턴 태런트(28) △ 사망자 / 50명 △ 부상자 / 50명브렌턴 태런트(28)는 백인들의 땅을 지키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으며 노르웨이 학살범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