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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

[어바웃슈퍼리치] 100년 역사의 기업 IBM의 최초 여성경영자, 버지니아 로메티 [시선뉴스 김태웅] 천공기 업체로 시작해 컴퓨터 하드웨어 제조, 컨설팅 사업까지 거쳐 국제적인 IT업체로 우뚝 선 IBM.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IBM의 최초의 여성경영자가 된 인물이 있다. 바로 버지니아 로메티(Virginia Marie Rometty)다. [사진_IBM 공식 페이스북]로메티는 올해로 IBM에서 34년을 종사하여 2012년 회사의 최고경영자가 되면서 강력한 리더십을 보이며 미국 포춘(FORTUNE)지가 선정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여성 50인’에 7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사진_IBM 공식 페이스북] “불편한 상황으로 자신을 밀어 넣어라” ”불편한 상황으로 자신을 밀어 넣어라. 성장과 편안함은 공존하지 않는다. 싱싱함을 유지하라” 버지니아 로메티의 유명한 명언들이다...
[지식용어] 위험신호를 무시하다 받게 되는 치명적인 타격...‘회색코뿔소’ 현상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김민서 ] 세계 경제위기는 도미노처럼 번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위기론을 다룬 저서들을 출간하며 경각심을 주고 있다. 그 중 세계정책연구소 소장 미셸 부커(Michele Wucker)가 2016년 발간한 를 눈여겨 볼만하다. 미셸 부커의 는 ‘회색코뿔소(Gray Rhino) 현상’을 예를 들어 엄습하는 경제 위기에 대해 경고한다. 미셸 부커(Michele Wucker)가 2013년 1월 다보스포럼에서 처음 발표한 개념인 회색코뿔소 현상은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는 위험신호가 이미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신호를 무시하다가 위험에 빠지게 되는 것’을 말한다. 회색코뿔소 현상은 회색코뿔소의 서식 환경과 특징에서 유래했다. 아프리카 초원에는 위험한 동물들..
[인포그래픽] 세계 인재들이 눈독 들이는 글로벌 기업, 국내 기업도 있다?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최지민] 세계 각국의 인재들은 어느 기업을 가장 선호할까, 그리고 그들은 어떤 고용주를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할까. 이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세계경제포럼인 다보스포럼이 ‘2017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고용주’의 순위를 발표했다. 다보스포럼은 스웨덴 조사기관 ‘유니버섬’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한국,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일본, 영국 및 미국 등 세계 최대 경제 국가 약 30만 명의 경영 및 엔지니어링/IT 전공분야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다보스포럼의 자료를 통해 세계 인재들이 원하는 기업을 알아보자. ▶세계 인재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경영 부문) 1. 구글(Google) -인터넷 검색, 클라우드 컴퓨팅, 인터넷 광고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