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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카드뉴스] 여자친구를 다시 만나기 위한 절도, 절도죄 성립이 안 된다고?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민식과 나영은 내연관계이다. 그러던 중 나영은 민식과의 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행방을 감추고 본인의 집에서 어머니와 딸과 함께 생활을 했다. 하지만 민식은 사랑했던 나영을 잊지 못해 나영의 집으로 찾아갔다. 그러나 집에는 아무도 없었고 민식은 나영을 다시 만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한다.그러다 나영의 집에 있는 다이아몬드를 훔치기로 결심하게 된다. 민식은 실행에 옮긴 뒤 그 사실을 나영의 딸에게 이야기했다. 결국, 민식의 방법은 통했고 나영은 민식을 만나 보석을 돌려받게 된다.이렇게라도 나영을 보는 것을 원했던 민식은 물건을 훔치는 행동을 반복한다. 이에 참을 수 없었던 나영은 민식을 절도죄로 기소한다. 이런 경우 과연 민식은 절도죄로 처벌받을까?전문가의 말에 의..
최고가 갱신 다이아몬드 ‘핑크 레거시’...574억 원 낙찰 주인공은? [지식용어]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다이아몬드는 영원하다” 특유의 아름다운 자태와 변하지 않는 가치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선망의 광물로 자리 잡아 온 다이아몬드. 특히 영원히 가치가 빛난다는 의미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결혼 예물 혹은 프러포즈 시 최고의 선물로 우뚝 서 왔다.이러한 다이아몬드는 원석의 종류와 품질, 가공, 크기 등의 이유로 천차만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수백억원을 호가하는 ‘귀하신 몸’도 있어 부러움 가득한 이목을 집중시키며 수시로 ‘최고’라는 타이틀이 바뀌고 있다. 그리고 최근 다이아몬드 최고가가 또 갱신되어 화제다. 분홍빛 유산을 뜻하는 ‘핑크 레거시’로 명명된 18.96캐럿 다이아몬드가 1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크리스티 경매에서 5037만5000 스위..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세계 유명 보석의 이야기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이유진/ 디자인 이연선] 영롱한 빛깔과 반짝임으로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보석. 예로부터 희귀하고 아름다운 광물은 부유함의 상징이었다. 오늘날에도 보석은 그 종류와 세공 방법에 따라 놀라운 가격을 자랑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값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석들을 만나보자. ▶호프 다이아몬드 -깊고 청명한 푸른색을 지닌 다이아몬드 >>보통의 빛에서는 청색, 자외선 밑에서는 형광, 인광, 밝은 적색. -별명: '저주받은 다이아몬드’ >>루이 14세 부터 해리 윈스턴 까지 그 소유자들은 대부분 불행한 죽음을 맞았기 때문. 많은 살인사건과 두 곳의 왕가에 재난을 안긴 보석. -현재 스미소니언 박물관 소유. 가격은 2억5천만 달러▶핑크 스타 다이아몬드 -세계 최대 크기의 분홍색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