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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BBC-디스커버리 ‘세렝게티’ 다룬 다큐멘터리...세계 최초로 국내 방송 [지식용어] [시선뉴스 심재민] 먹고 먹히는 치열한 생태계의 보고 세렝게티를 다룬 6부작 다큐멘터리가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방송된다. 12일 KBS 1TV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BBC, 디스커버리 채널 등 유수 방송사가 공동으로 참여한 특집 다큐멘터리 '야생의 대평원, 세렝게티'를 세계 최초로 방송한다고 예고했다.세렝게티 [KBS 제공] '광활한 땅'이라는 뜻을 가진 '세렝게티'의 크기는 탄자니아에서 케냐에 이르는 약 3만㎢로 거의 네덜란드와 비슷한 면적이다. 이곳엔 이른바 아프리카의 '빅5'(Big5)라 불리는 코끼리, 코뿔소, 아프리카물소, 사자, 표범 등을 포함한 약 300만 마리의 대형 포유류가 서식하며, 약 500종의 다양한 조류가 사바나의 하늘을 맴돈다.특집 다큐멘터리 '야생의 대평원, 세..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우리의 지구' 4월 5일 공개 [육하원칙 NEWS] ▶누가 : 다큐멘터리 '우리의 지구' ▶언제 : 2019년 4월 5일 ▶어디서 : 넷플릭스 ▶무엇을 : 전 세계에 공개 ▶어떻게 : 총 4년간 600명 이상의 제작진 참여 ▶왜 : 자연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주려고
[인포그래픽] ‘열악한 제작 환경‘으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들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정선] 최근 tvN 드라마 ‘화유기’ 촬영 도중 스태프의 추락사고가 발생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열악한 방송 제작 현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처럼 열악한 국내 방송 제작 환경 논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열악한 제작 환경으로 인해 발생했던 사고들을 알아보자. ▶드라마 PD 자살 -지난 2016년 10월, tvN 드라마 ‘혼술남녀’의 신입 조연출이었던 故 이한빛 PD가 자살 -유서를 통해 ‘견딜 수 없을 정도의 노동력 착취와 언어폭력’ 고발 -열악한 현 드라마 제작 환경을 화두에 올린 사건▶다큐멘터리 PD 교통사고 사망 -2017년 7월, EBS '다큐프라임-야수의 방주' 촬영차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떠났던 故 박환성, 김광일 PD 두 명이 교통사고로 사망 -당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