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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

[카드뉴스] 페미니즘, 페미니스트의 시작과 의미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김미양] 최근 온라인을 통해 ‘페미니스트’가 이슈되고 있습니다. 여성주의 중심의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건데요. 페미니스트의 의미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페미니스트는 페미니즘을 지지하고 실천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페미니즘은 '여성의 특질을 갖추고 있는 것'이라는 뜻을 지닌 라틴어 '페미나(femina)'에서 파생한 말입니다. 다시 말 해 성 차별적이고 남성 중심적인 시각 때문에 여성이 억압받는 현실에 저항하는 여성해방 이데올로기를 말하죠.그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페미니즘, 페미니스트들이 문제삼는 것들과 그 목적을 알아야 하는데요.먼저 여성을 억압하는 객관적 현실을 올바르게 파악하고 그 해결을 모색하는 것, 두 번째 남성 특유..
[카드뉴스] 외벌이 부부의 이혼, 아내는 위자료를 받을 수 있을까?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최지민, 김미양] 나영과 규현은 결혼 6년 차 부부로 규현은 대기업에 다니며 직장생활을 했고, 나영은 집에서 집안일을 도맡아 했다. 하지만 성격이 맞지 않아 다툼이 잦던 둘은 결국 이혼을 하게 된다. 이혼 절차를 진행하던 중 나영은 남편에게 그동안 자신이 가사를 도맡아 했으니 그에 대한 위자료를 달라고 청구했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가 그동안 가사를 제대로 하지도 않았고, 재산 형성에도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과연 규현은 나영에게 위자료를 줘야 할까? 그리고 준다면 그 금액은 어떻게 결정될까?부부의 연을 맺는 것은 개인 간의 일이기도 하지만 법적인 제도이기도 하다. 그래서 부부의 연을 끊는 과정도 법적인 절차를 밟게 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위자료’ 등 경제적인 비..
[시선톡] 설 연휴 안타까운 사건/사고...배려와 안전수칙 지키는 자세 필요 [시선뉴스 심재민] 설 연휴를 맞아 저마다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이 순간에도 사건 사고는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설 명절이라는 특수한 상황이 사건 사고를 야기하기도 해 서로간의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먼저 설 연휴를 이틀 앞둔 13일에는 설 선물 때문에 멱살잡이가 벌어졌다. 서울 동작구의 한 노인정은 명절이 되면 소속 노인들에게 소고기 두 덩이씩을 나누어 준다. 그런데 외로운 노인들에게 명절의 기쁨을 나누려던 이러한 행사가 오히려 얼굴을 붉히는 사건으로 비화되고 말았다.[사진/픽사베이] 이번 설 역시 해당 노인정은 소속 노인들에게 소고기를 나누어졌는데, 그 중 일부가 검게 변했다며 이씨(84)가 노인정에 찾아가 항의를 했다. 이에 노인정 부회장 안씨는 “거짓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