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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단풍 구경 가즈아~ 우리나라 국립공원 단풍길 BEST10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이지혜 수습기자/ 디자인 이연선] 붉은색, 주황색, 노란색 알록달록 단풍이 수놓인 곳은 그 자체만으로도 한 폭의 그림과도 같다. 단풍 길을 거닐고 있노라면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요즘. 이런 가을의 매력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우리나라 명소에는 어디가 있을까?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소개한 우리나라 국립공원 단풍길 10선을 알아보자. ▶ 설악산국립공원 : 비선대 코스 → 설악동탐방지원센터~신흥사~와선대~비선대 → 비선대 코스는 평균 경사도 6%로 비교적 완만한 트레킹 코스 → 거리는 3.0km로 한 번 오르기까지 80~90분 정도 소요 → 자유 용사의 비, 신흥사 통일대불, 비선 계곡로, 자연관찰로 등을 구경 → 비선대는 마고선이 와선대에 누워 경관을 감상하다가 하늘로 올라갔다하여 ..
[지식용어] 서리가 내리는 아쉬운 가을의 마지막 절기, ‘상강’ [시선뉴스 이호] 10월 23일부터 약 15일 동안은 가을의 마지막 절기인 ‘상강(霜降)’이다. 상강은 찬 이슬이 맺히는 한로(寒露)와 겨울에 들어서는 입동(立冬) 사이에 있는 18번째 절기로 태양의 황경이 210도에 이르는 때를 일컫는다.상강은 절기상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는 날로 가을 고유의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지만 밤의 기온은 매우 낮아지게 되는 등 일교차가 크다. 이로 인해 수증기가 지표에서 엉겨 서리가 발생하며 여기서 온도가 더 낮아지면 첫 얼음이 얼기도 하는 시기다. 이처럼 상강은 가을의 마지막 절기로 가을의 마지막 아름다움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는 시기다. 단풍의 화려함이 산과 들에 절정에 달하고 국화 역시 만개한다. 이에 예로부터 상강에는 국화를 이용해 전이나 차, 술 등을 만들어 먹는 전통..
[카드뉴스] 일 년에 단 한 번, 며칠만 허락한다! 국내 단풍 명소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연선] 어느덧 무더위가 지나가고 가을이 찾아왔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가을이 다가왔음을 느끼게 하더니 푸르던 산이 붉은 옷으로 갈아입으며 완연한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게 한다.매년 가을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는 이 시기에만 나타나는 붉게 물든 단풍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단풍이란 계절에 따른 날씨의 변화로 녹색이었던 식물의 잎이 빨간색이나 노란색 등으로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단풍은 낙엽이 되기 전, 색소의 변화일 뿐이지만 그것들이 모여 하나의 장관을 이룬다. 하지만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은 매우 한정적이다. 화려한 단풍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단풍 명소를 알아보자.*출처_새만금개발청, 한국관광공사1. 강원도 설악산설악산은 대한민국 최고의 단풍명소로 손꼽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