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달착륙

[카드뉴스] 반세기만의 달 복귀 계획 ‘아르테미스’...우주 진출 신호탄 될까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미국항공우주국 NASA로부터 반세기만의 달 복귀 계획이 화제다. NASA의 달 복귀 계획의 프로젝트명은 '아르테미스(Artemis)'이다.'아르테미스’는 유인 우주탐사를 촉진하기 위해 당초 예정보다 4년 빠른 오는 2024년까지 우주인을 달에 복귀시키기 위한 계획이다. '아르테미스’라는 이름은 신화에 나오는 달의 여신으로 아폴로의 쌍둥이 여동생 이름에서 따왔다.아르테미스 계획에 따라 NASA는 2024년까지 달 궤도에 미니 우주정거장 '게이트웨이(Gateway)'를 건설하고 이를 거쳐 미국 우주인을 착륙시킬 계획이다. 이 아르테미스 계획을 위해 총 ‘8차례’에 걸친 발사가 이루어진다.먼저 2020년 아르테미스 1호가 달 궤도 ‘무인’ 비행에 나서고 이어 2022년에 ..
“이번엔 달에 머물 것”... NASA, 2028년 우주인 달 착륙 선언 [글로벌이야기] [시선뉴스 최지민] 인류는 1972년 12월 아폴로 17호의 우주비행사였던 유진 서넌과 해리슨 슈미트가 달에 마지막으로 착륙한 이후 47년간 달에 발을 디디지 않았다.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2028년까지 우주인을 달에 착륙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발자국만 남기지 않고 한동안 우주인이 달에 머무를 예정이다.[NASA제공] AFP통신에 따르면 짐 브라이든스틴 미 항공주우국(NASA) 국장은 14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의 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원을 받아 민간 기업을 활용해 달로 복귀하려는 계획에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고 말했다.1. 무인탐사선 제작을 위한 입찰 진행 NASA는 달에 우주인을 보내기에 앞서 2024년까지 무인탐사선을 달에 착륙시킬 계획이며 현재 무인탐사선 ..
[무비레시피] 인류의 새로운 도약 '퍼스트맨' / 박진아 아나운서 [시선뉴스 홍지수]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진행 : 박진아 ◀ST▶ 아폴로 11호 선장이자 달에 인류의 첫 발자국을 내딛은 우주비행사. 가슴 아픈 일들이 그를 괴롭히지만 누구보다 묵묵히, 그러나 뜨거운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 인물. 바로 닐 암스트롱(Neil Armstrong)입니다. 바로 어제, 닐 암스트롱의 경이로운 달 착륙기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퍼스트맨'이 국내에 개봉했습니다. 이 작품은 소재도 소재이지만 '위플래쉬'와 '라라랜드'로 세계적인 명성을 날린 데이미언 셔젤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