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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카드뉴스] 임신 중 약물을 복용해도 되는 걸까?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김미양] 임신을 계획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임신 사실을 알기까지는 보통 빨라야 4주에서 6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그 전까지는 달라지는 증상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따라서 임신을 자각하기 전에는 평소처럼 생활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 행동이 바로 태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음주, 흡연, 약물 복용이다. 특히 약물 복용은 태아의 기형에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다고 알려져 있어 임신 사실을 모르고 약물을 많이 복용한 임신부들이 중절을 하는 경우가 있다. 임신 사실을 모르고 약을 복용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임신 1~2주는 수정란이 자궁 내막에 착상을 하는 시기로 엄마와의 본격적인 상호 전달이 이뤄지는 시기는 아니다. 특히 이 시기에 태아에 영향을 줄만한 약물을 복용했다..
[카드뉴스] 흡연자들이 여행하기 편한 나라 VS 불편한 나라 [시선뉴스 이호, 김아련 / 디자인 김미양] 얼마 후면 본격적인 휴가철이 온다. 이에 맞춰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흡연자들이라면 흡연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도 꽤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다. 나라별로 다른 흡연 정책 미리 알아두고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흡연자들이 여행하기 편한 나라, ‘일본’ 일본은 ‘흡연자 천국’으로 불릴 만큼 흡연시설이 곳곳에 잘 마련되어 있다. 중소기업이 운영하는 면적 100㎡이하 소규모 음식점의 경우 흡연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철도나 선박의 경우 연기가 외부로 배출되는 것을 차단하는 조건일 때에 흡연 전용실 설치를 할 수 있다. 또 흡연자들을 위해 금연 시설물 밖의 공간에 흡연실 등의 별도 흡연 장소에서 흡연할 수 있다. 쿠바는 세계 최고..
‘층간흡연 방지법’ 1년 성과는?...갈등 불씨 꺼트릴 해답 필요 [시선톡] [시선뉴스 심재민] 서로 이웃에 살면서 정이 들어 사촌 형제나 다를 바 없이 가까운 이웃을 지칭하는 ‘이웃사촌’. 이웃 간의 정을 나타내는 이 말, 과연 우리 현재의 우리사회에도 통하는 말일까.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지고 다양한 갈등이 빚어지면서 이웃 간의 정보다는 다툼이 더 많이 두각 되는 것이 현실이다.이웃 간의 다툼의 원인에는 주차문제부터 층간소음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그 중 층간흡연 역시 골머리를 앓게 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도가 마련 중에 있지만 해결은 쉽지 않아 보인다.층간흡연 갈등 (연합뉴스 제공) 층간흡연에 의한 갈등은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었다. 실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2017년 7월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 58.7%는 '타인에게 피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