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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간탄도미사일

[시선만평] ‘무소식이 핵소식이다’ 안심할 수 없는 한반도 상황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김지영, 김태웅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지난 11월 29일 새벽 3시 경 북한은 평안남도 평성에서 '화성-15형'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국방부는 오늘(1일) 이 미사일이 미국 워싱턴까지 도달할 수 있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이라는 공식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국방부의 이런 평가는 화성-15형을 그만큼 심각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방증한 것입니다. 지난 9월 15일 미사일 발사 후 약 75일 만에 다시 발사를 감행한 북한. 이에 한반도 긴장이 다시금 격화되고 있습니다.
[기획부 사람들] 북한과 미국의 극단적인 도발들...이대로 괜찮은가?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심차차), 문선아 선임 에디터(포켓문)가 하나의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독설로 인해 북미가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13일 북한이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의 해상 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징후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38노스는 지난 7일 북한 신포 일대를 찍은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신포 조선소에 정박 중인 신포급 잠수함 전방과 후방 갑판이 위장망이나 방수포로 덮여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북한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급 미사일 도발 직후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를 간..
[시선만평] 절대 북한을 화나게 해선 안 돼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연선 화백)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을 지난 28일 발사함에 따라 미국이 불편한 심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면 미국은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를 요청했는데 이번에는 “결과를 내지 못한다면 긴급회의를 하는 의미가 없다”며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에 대한 대화는 끝났다. 중국이 행동해야 한다”며 중국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고 이에 중국은 미국에 북한을 화나게 하지 말라고 하고 있는데요,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북한의 도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세계의 고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