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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진 대응시스템 보강 및 충남도, 초등생 온종일 돌봄 서비스 시행 [팔도소식/정책]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23일)은 각 지역의 정책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의 정책 관련 소식1. 경기도, 지진 대응시스템 보강 – 경기도경기도가 자체적으로 지진 대응시스템을 보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경기도 제공) 경주·포항 지진에 이어 최근 들어 동해안에서도 지진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다중이용시설 안에서 지진이나 화재로 정전이 되는 상황에서도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비상전원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이를 위해 도는 지난 2월 이동통신 3사, 한국전파진흥협..
아이의 부모가 열에 대한 과도한 공포심으로 부적절하게 대처하는 ‘발열공포’ [지식용어] [시선뉴스 조재휘] 아이를 둔 부모는 만약을 대비해 비상시 이용할 수 있는 상비약을 구비해둔다. 특히 아이가 체온이 급격하게 오르면 뇌 손상이나 사망, 경련 등이 일어날 수 있다는 불안감으로 필요이상의 조치를 취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발열공포’에서 비롯된 부적절한 행동이다.‘발열공포’는 대부분의 부모가 열에 대해 과도한 공포심을 갖고 부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을 말한다. 미국의 소아과 의사 바턴 슈미트가 1980년 발표한 논문에서 유래되었으며 그가 논문에서 81쌍의 부모를 조사한 결과, 부모의 52%가 ‘아이가 40℃ 미만의 열로도 심각한 신경학적 부작용을 겪을 것’이라고 응답했다며 무려 85%의 부모가 아이의 체온이 38.9℃가 되기도 전에 해열제를 먹인다고 밝혔다.[사진/Pixabay] 이런 발열공포..
테러 대응 훈련의 종류...화생방부터 사이버 테러까지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불특정 다수를 향해 돌이킬 수 없는 큰 피해를 입히는 테러. 특히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을 상대로 한 테러가 끊이지 않고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자, 각 국가들은 다양한 테러 대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역시 다양한 기관에서 시대에 맞는 테러 대비 훈련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화학테러 대응 훈련 - 사린가스, 염소 등 독성이 크고 빠르게 확산하는 화학물질 테러 대비 훈련 - 현장지휘체계, 사건현장조사, 테러물질 식별, 초동대응, 현장제독, 위험성평가, 현장관리 등 점검생물테러 대응 훈련 -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 생물테러에 대비한 훈련 -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교통통제,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 의심환자 격리, 바이러스 양성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