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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

[인터뷰360] ‘난 괜찮아!’ 진주, ‘JYP’ 박진영과의 운명적 만남은 언제?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시간에는 가수이자 대학교 교수의 길을 걷고 있는 진주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난 괜찮아’라는 히트곡으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나타나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던 진주. 이번 시간에는 가수 진주의 데뷔시절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도록 하자.PART2. 노래처럼 참 괜찮은 그녀, 진주 [사진/팔로우 엔터테인먼트] - 가수로 데뷔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어릴 때부터 음악을 하다 보니까 음악과 관련된 분들과 교류가 많았습니다. 그때 한 분이 코러스를 부탁하셔서 초등학교 때 코러스를 한 적이 있어요. 이것이 인연이 되어 그 분이 누굴 소개해준다고 해서 오디션 현장을 갔는데, 거기가 김형석 오빠의 작업실이었고 그때 박진영 오빠...지금은 박진영 PD님이죠. 진영 오..
[인터뷰360] ‘난 괜찮아!’ 가수 진주 근황은?...복면가왕에서 보인 눈물의 의미 [시선뉴스 조재휘] 라는 곡으로 어린 나이에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한 가수 진주가 최근에는 드라마 의 OST를 통해 폭발적인 성량으로 또 한 번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어릴 때부터 음악을 시작해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도 가수로서 여전한 가창력을 뽐내고 있는 가수 진주를 만나 그녀의 요즘 근황을 들어보았다. PART1. 가수 진주와 대학교수 진주, 그녀의 요즘 [사진/팔로우 엔터테인먼트] -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가수 진주라고 합니다. 1997년에 데뷔를 해서 라는 곡으로 앨범 타이틀이 나왔고, 중간에 앨범으로 대중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그 뒤로 뮤지컬이나 공연 위주의 활동을 많이 했죠. 그리고 2006년에는 힙합 앨범 가시리 을 냈었고, 이후에는 앨범 활동보다 학업에..
[따말] 성공하고 싶은 삶, 진짜 중요한건 가치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9월 1일. 새학기의 시작이자 하반기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날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대학시절 교수님을 통해 들었던 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첫 강의이자 오리엔테이션에서 교수님은 “한 한기 수업이 진행될 과정을 전달하기에 앞서 우리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교수님도 전해들은 이야기였지만, 듣는 순간 학생들에게 꼭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