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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카드뉴스] 이제부터 시작이다! ‘2019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 계획’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김미양]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총 12년의 학업 성과를 평가받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이라 줄여 부르는 이 시험은 학창 시절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때문에 학생과 부모 그리고 많은 교육 업체가 매해 발표하는 당해 ‘수능 시행기본계획’에 집중하고, 이를 위주로 입시 전략을 세운다.올해도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이 발표됐다. 2019년 수능 시행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알아보자.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도 예년과 같이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연계하여 출제된다. 특히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개념과 원리 중심의 연계 출제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계 비율은 문항 수 기준으로 70%가 될 예정..
[생활법률] 지진으로 지연된 수능, 성적이 떨어졌다면 국가로부터 보상 받을 수 있을까 / 법무법인 정세 김형주 변호사 [김병용 기자 / 법무법인 정세 김형주 변호사] 수능을 하루 앞둔 여고생 아영(가명). 평소 계획적으로 공부하고 그로 인해 성적이 좋았던 아영은 수능을 위해 약을 복용해 생리 주기까지 바꾸며 만발의 준비를 하였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지진이 발생해 수능이 한 주 연기되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이한다.우선 아영의 집에서 2km 거리로 제법 가까웠던 고사장이 5km 떨어진 고사장으로 바뀌면서 거리적인 부담이 생겼다. 게다가 고사장 분위기에 익숙해지기 위해 몇 차례 이전 고사장을 찾아가 시험 대비를 하던 노력도 수포가 되었고 예상치 못하게 늘어난 일주일은 계획적인 아영의 성격을 건드려 결국 컨디션 조절을 하지 못하는 등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수능 연기_픽사베이] 불안한 상태로 수능에 임한 아영은 결..
[카드뉴스]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18년도 수능 주의사항 “Check it now!” [시선뉴스 이호기자 / 디자인 최지민] 2018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자신들의 19년 인생 중 가장 크고 중요한 시험을 맞이하게 되며 이 시험을 통해 그 동안의 노력을 평가받게 된다.하지만 노력과는 무관하게 수능 시 주의사항을 어겨 제대로 된 시험을 치르지도 못하고 기회가 박탈될 수 있다. 이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잠시만 시간을 내 주의사항을 숙지하도록 하자.1. 시험시간 올해 수능은 2017년 11월 16일 8시 40분부터 17시 40분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모두에게 공정한 시험 기회를 주기 위해 입실시간인 8시 10분까지 입실이 완료되지 못하면 수능을 볼 수 없게 된다. 이날은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반드시 여유롭게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