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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카드뉴스] 여름휴가 기간에 피해야 할 해외 여행지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김미양] 6~8월은 우리나라의 여름휴가 기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하거나 힐링을 하기 위해 해외로 여행을 간다. 그런데 여행지가 한국보다 덥고 습하거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 ‘피서(避暑:더위를 피하기 위해 시원한 곳으로 이동함)’의 의미가 사라지지 않을까? 여름휴가철 피해야 할 여행지를 알아보자. 1. 인도 인도는 특유의 먹거리와 다채로운 색감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나라이다. 하지만 그런 매력도 이곳의 우기를 체험해 보면 쏙 들어갈 것이다. 인도에서는 6~8월까지 한 해 동안 내릴 비가 집중적으로 내려 길거리는 온통 빗물이 범람해 정체를 알 수 없는 온갖 쓰레기와 오물들이 둥둥 떠다닌다. 게다가 40~50도에 달하는 고온이 지속되다 보니 ..
유럽도 강타한 폭염! 폭염 피해 극심한 국가는?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에 시달린 2018년 대한민국의 여름. 1994년 이후 최악의 폭염에 온열질환 환자가 속출하고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여러 피해를 입었다. 그런데 이 같은 이상 고온 현상은 국내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었다. 올 여름 세계 각국 역시 폭염에 시달려야 했는데 그 중 유럽 여러 국가는 우리나라처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그야말로 비상이 걸렸다. 유럽폭염 원인 - 지구의 대기를 섞어주는 기능을 하는 제트기류가 평소와 달리 북쪽으로 치우친 데다, 아프리카에서 형성된 열풍이 유럽 쪽으로 유입되면서 사상 최악 수준에 달한 것으로 분석 → 40도를 웃도는 기온이 이어지는 국가 속출, 지난 4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유럽 일부 지역에서 46도에 달하는 기온이 ..
[카드뉴스] 폭염에 주목 받는 냉방가전 에어컨과 냉풍기의 차이는?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정선]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냉방가전인 에어컨, 선풍기 등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냉방가전들 중 최근 ‘냉풍기’가 서큘레이터와 더불어 새로운 냉방가전으로 소개되고 있는데 에어컨과 비교가 되면서 판매되는 냉풍기는 어떤 냉방가전일까? 냉풍기(冷風機)는 이름 그대로 찬바람을 내뿜는 기계를 말한다. 에어컨과 동의어로 쓰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냉풍기는 물의 기화열을 이용해 냉각을 시키는 기계를 의미한다. 냉풍기의 원리는 물을 증발시켜서 열을 빼앗아 가게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냉풍기 내부에는 물이 담긴 수조가 있고 종이나 천 등을 재질로 하여 물을 빨아들이는 필터가 있다. 냉풍기는 냉각팬으로 바람을 일으켜 이 필터를 지나가게 하고 이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