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로교통공단

[인포그래픽] 선택이 아닌 필수 ‘카시트’...장착 십계명과 구매 요령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온 가족의 외출이 잦아지는 나들이/휴가 시즌이 다가왔다. 이때 자동차를 이용해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은 성인보다 체격이 작기 때문에 반드시 어린이 보호장구(카시트)를 착용해야 만약의 사고 시 상해를 줄일 수 있다. 그래서 도로교통법 제50조에 따라 6살 미만 어린이를 차에 태울 때는 의무적으로 카시트를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장착할 때에도 올바로 장착해야 그 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다. ★ 카시트(어린이 보호장구) 장착 십계명 1. 무조건적인 장착 → 잠깐 이동한다는 등의 이유로 아이를 안고 타는 행위는 절대 금물, 만약의 사고 시 아이가 에어백 역할을 하게 되므로 심각한 손상 초래2. 어린이의 연령과 체중에 맞는 카시트 준비 - 카시트 : 3세(15kg..
[모터그램] 4월부터 스쿨존 교통사고 급증, 다수 발생 학년은? / 심재민 기자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 8일 서울 청운초등학교에서는 도로교통공단이 주최한 스쿨존 교통사고 ZERO 캠페인 행사가 개최되었다. 스쿨존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에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유익한 캠페인에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이철성 경찰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이목을 모았는데, 그 현장에 시선뉴스 모터그램도 함께 했다. 스쿨존 교통사고의 다양한 통계를 알아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 프로그램을 살펴보도록 하자. ★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 자료-최근 5년간 어린이 교통사고 추세 - (발생건수) 2012년 : 12,497명 / 2013년 : 11,728명 / 2014년 : 12,110명 / 2015년 : 12,191명 / 2016년 : 11,264명 (사망) 2012년 : 83명 / ..
[모터그램] 스쿨존 교통사고 사망비율 증가...조희연 교육감 의견은? / 심재민 기자 [시선뉴스 심재민] 2016년 한 해 교통사고로 인해 어린이 14,215명이 부상을 입었고 무려 71명이 목숨을 잃었다. 특히 어린이가 각별히 보호되어야 하는 스쿨존에서조차 8명의 아이들이 사망했다. 뿐만 아니라 지진, 화재 등 여러 가지 재난 속에서 연약한 아이들은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도로교통공단의 캠페인 현장에 시선뉴스 모터그램이 출동 했다. ★ 도로교통공단 스쿨존 ZERO 캠페인 현장 어린이 교통안전 및 재해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도와 주의환기의 계기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캠페인 행사★ 현장 : 서울 청운초등학교 교통량과 주행속도가 높은 왕복 4차로 스쿨존에 놓여 있으며, 통학생수가 많아 사고 개연성이 타 학교에 비해 높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