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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휴가철, 세계 유명한 축제 따라 여행을 떠나볼까? [세컷뉴스] [시선뉴스 김아련] 휴가철을 앞두고 항공 티켓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여행사에서는 여름철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관광지 이벤트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세계 각지에서는 축제를 준비하는 곳들도 많다. 신나는 축제도 즐기고 힐링도 할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를 알아보자.첫 번째, 오스트리아 음악의 향연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사진/pxhere제공]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는 예술의 도시라 불릴 만큼 예로부터 음악과 문화가 발전한 곳으로 음악의 아버지 모차르트의 생가가 있기도 하다. 세계적인 축제로 불리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매년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유럽의 3대 페스티벌 중 하나로 올해는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되며 축제 기간 동안 약 200회의 공연이 펼쳐진다.잘츠부르크 ..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TOP 10...우리나라는 몇 위?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다양한 국가와 도시 그리고 부족이 있는 지구촌. 가끔 내전, 질병, 가난 등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접하다 보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살고 있는 것이 참 감사하다’라고 느낄 때가 있다. 하지만 반대로 또 살기 좋고 아름다운 다른 도시들을 보면 ‘저곳에서 살고 싶다’는 부러움이 샘솟기도 한다. 최근 전 세계 도시 중 살기 좋은 도시 순위가 발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떤 도시들이 상위권에 있는지 또 대한민국의 도시들은 어떤 평가를 받는지 확인해 보자. ★평가 기관 -머서(Mercer) → 매년 전 세계 450개 이상의 주요 도시 생활환경 조사를 실시하여 230여 개 도시의 순위를 발표 ★평가 기준 -△정치 사회 환경 △경제 환경 △사회 문화 환경 △의료·위생 여건..
반세기 만에 고국 땅 밟는 문인석, 독일서 반환식 열려 [글로벌이야기] [시선뉴스 최지민] 19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로텐바움세계문화박물관에서 조선 시대 문인석 2점에 대한 반환식이 열렸다.이날 반환식에서는 한국 측에서 신성철 함부르크 총영사와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의 김홍동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독일 측에서는 바바라 플랑켄슈타이너 박물관장과 함부르크 주의 카르스텐 브로스다 문화장관 등이 참석했다.문인석은 내달께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공개된다.1. 조선시대 문인석, 왜 독일에?16세기 말∼17세기 초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문인석은 1983년 독일인 헬무트 페퍼가 인사동 골동품상에게서 구매한 뒤 이사용 컨테이너에 숨겨진 채 독일로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문인석을 보관중인 로텐바움박물관은 1987년 문인석을 구매했다.2. 반세기 만에 고국 땅을 밟는 문인석독일에서 돌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