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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트래블러’로 관심 높아진 ‘피델 카스트로’...쿠바의 혁명가 [인포그래픽_세계인물편] [시선뉴스 심재민 기자/디자인 이연선]▶ 피델 카스트로 (Fidel Castro) ▶ 출생-사망 / 1926.8.13 ~ 2016.11.25 ▶ 국적 / 쿠바 ▶ 활동분야 / 정치, 혁명가피델 카스트로는 쿠바 바티스타의 독재 정권에 저항해 혁명을 일으켜 성공. 이후 국민에게 약속한 농지개혁, 산업의 국유화, 공정한 분배, 교육의 확충 등을 실천하며 무려 49년간 쿠바를 통치했다. - 어려서부터 남다른 저항의식 쿠바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피델 카스트로. 그는 법학과 진학 후 변호사가 되었고 이후 점차 정치적 활동의 길로 들어섰다. 그런 카스트로의 눈에 쿠바는 물론 전 세계의 부당함과 독재가 불편하게 여겨지며 저항의식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실제 저항의식을 표출해 나가면서 저항세력의 지지를 얻어 나갔..
[세컷뉴스] 각국의 별별 장관들...‘외로움’ 담당 장관 존재하는 국가는? [시선뉴스 김태웅] 장관이란 대통령 혹은 국무총리로 부터 임명되어 행정 각 부처를 지휘하는 사람을 말한다. 법무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등 우리가 일반적으로 들어 온 장관들이 대부분이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특이한 임무를 가진 장관들도 있다. 세계 각국의 별별 장관들을 소개한다. 첫 번째, 특이한 장관 생산국가 일본 ‘1억 총 활약 담당 장관’ [출처_Wikimedia Commons] 1억 총 활약 담당 장관은 일본 아베 총리가 2015년 10월에 만든 장관이다. 이는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목적으로 ‘저출산 담당 장관’이라고도 부른다. 이 장관의 임무는 인구문제에 역량을 집중해 인구 1억 명을 사수하는 것이다. 일본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밖에도 아베정권은 매 출범마다 특이..
[지식용어] CEO? 아니 COE! 중국의 미래를 짊어진 시진핑 주석 1인 체제 [시선뉴스 김태웅] 작년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제 1차 전체회의를 통해 ‘시진핑 사상’을 단 헌법에 명기하고 차차기 후계자를 지명하는 격대지정 관행도 깨는 등 시진핑 1인 체제를 알렸다. 이에 시 주석의 수식어로 ‘COE’라는 단어가 생겨 화제다.COE(Chairman of Everything)는 '모든 것의 회장'이라는 뜻으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의 막강한 권한을 표현하는 말이다. 이 단어는 오랜 기간 중국에 대해 연구해 온 호주의 제레미 바르메 교수가 최근 시진핑 집권기에 들어와 중국이 집단 지도 체제에서 다시 권력 집중화된 현상을 표현한 단어다. [출처_시선뉴스 DB] 보통 CEO를 최고경영자라고 부른다. CEO는 보통 여러 분야의 책임자의 보고를 확인해 회사의 전체적인 방향을 결정하는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