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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카드뉴스] 동물은 사람처럼 양치를 할 필요가 있을까?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김미양] 사람은 보통 하루에 3끼의 식사 후에 치아와 잇몸 건강, 그리고 위생을 위해 양치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충치와 잇몸 질환 등으로 인해 치과에 많은 돈과 시간과 고통을 겪어야 하기 때문이다.그런데 동물은 어떨까? 최근 반려동물의 양치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지만 생각해보면 이들은 사람이 양치를 시켜주지 않았어도 잘 먹고 잘 살았을 것이다. 과연 동물은 양치를 해야 할까?먼저 동물이 양치를 해야 하는 이유를 말하려면 인간이 양치를 해야 하는 이유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인간은 ‘주식’이 따로 없을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재료로 만들어진 식품을 섭취한다. 이 재료들은 치아에 좋은 영향을 줄 수 도 있지만 충치나 잇몸에 염증을 야기시키는 등 치아 건강에 매우 해로울..
[카드뉴스] 인간은 동물들처럼 지구자기장을 느낄 수 있을까? [시선뉴스 이호, 김아련 / 디자인 이연선] 지구는 매우 커다란 자석이라 할 수 있다. 막대자석에 철가루를 뿌리면 자석의 양쪽 끝에 철가루들이 붙으며 자기장이 생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지구도 이처럼 비슷한 모양의 자기력선을 갖고 있다. 이처럼 지구의 고유한 자기장을 지구자기장이라고 한다.동물들은 이런 자기장을 느낄 수 있다. 철새는 자기감각을 이용해 계절에 따라 이동하고 개미도 자기감각을 이용해 위치와 방향을 파악한다. 꿀벌, 파리, 소, 바퀴벌레를 포함한 약 50종의 동물도 자기감각이 있고 이를 생존에 활용한다.지난 2월 경북대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간도 자기감각을 갖고 있어 눈을 통해 지구자기장을 느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인간에게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 등의 5가지 감각 외에도 지..
제주, 무등록 동물위탁관리업자 벌금형 및 서울, 이병천 교수 ‘사역견 학대실험 의혹’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17일)은 각 동물 관련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동물 관련 사건 사고 소식1. 제주지방법원, 무등록 동물위탁관리업자 200만 원 벌금형 – 제주시제주지방법원은 무등록 동물위탁관리업을 하며 강아지를 학대한 김모씨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서근찬 부장판사는 관할 관청에 등록하지 않고 동물위탁관리업을 하며 강아지를 학대(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38)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서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