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의 똥, 이렇게도 쓰인단 말이야?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이지혜 수습기자 / 디자인 김미양] 일반적으로 똥이라 하면 “더럽다”, “냄새 난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기 마련이다. 하지만 일찍부터 똥의 가치를 발견하고 인정한 사람들은 이를 하나의 자원으로 여겨,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하였다. 똥의 진짜 가치가 발현되면서 그 쓰임새는 지금도 곳곳에서 이롭게 쓰이고 있다. 그동안 몰랐던, 보물 같은 똥의 쓰임새에는 어떤 것이 있고 그 특징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 누에 - 누에 똥의 활용과 특징 → 가축 사료, 녹색 염료, 연필심 제조에 쓰임 → 치매, 항암, 류마티스 관절염,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활용 → 육각형 모양 → 동의보감에 등장할 정도로 그 효능을 인정받음▶ 향유고래 용연향의 활용과 특징 → 향료로 쓰임 → 그 자체보다는 다른 향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