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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거리도 한류다! 세계적 간식이 된 한국 간식 3가지 [세컷뉴스] [시선뉴스 김아련] 우리나라에서 국민 간식으로 불리던 음식들이 해외로도 진출해 현지 소비자들의 매우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특히 유튜브를 통해 K-푸드(한국음식)의 먹방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한국 음식에 대한 전체적인 관심도 상당히 고조된 상황.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아 국민 간식이 된 한국의 간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첫 번째, 현지화에 성공해 국민 간식이 된 ‘만두’[사진/pxhere제공]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만두는 세계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6년 미국 시장에서 C사의 만두는 연 매출 1,000억 원을 기록하면서 만두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고 지난해에는 해외시장에서 연 매출 3000억 원을 돌파했다. C사는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추어 ‘미니 완..
구미 ‘관광산업 활성화’ 추진 및 전주 공동주택 숲 놀이터 설치 [팔도소식/문화N교류]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3월 14일)은 각 지역의 편의 및 관광 관련 사업 소식이다.- 각 지역의 편의 및 관광 관련 사업 소식1. 라면박물관/음악창작소, 구미시 '관광산업 활성화' 추진 - 경북 구미시구미시가 관광산업을 활성화를 위해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연합뉴스 제공) 경북 구미시는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라면박물관 건립과 음악창작소 조성, 구미공단 산업관광 등 신규 관광사업을 추진한다.구미시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100억원을 들여 구미공단 내 농심 공장과 연계해 라면 역사관과 체험관, 포토..
[카드뉴스] 라면 끓일 때 스프가 먼저일까 면이 먼저일까? [시선뉴스 이호, 이지혜 기자 / 디자인 김미양] 부먹이냐 찍먹이냐, 후라이드냐 양념이냐 기타 등등 음식에 관련된 여러 가지 논쟁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라면을 끓일 때 스프가 먼저냐 면이 먼저냐 하는 갑론을박은 끊이질 않고 있다.라면을 끓일 때 스프를 먼저 넣으면 더 맛이 감칠맛이 난다고 하는 사람들은 과학적인 원리를 내세운다. 우선, 끓는 물에 스프를 먼저 넣으면 염분으로 인해 끓는점이 높아진다. 물의 경우 100도에 도달하면 끓기 시작하는데 반해, 라면 스프를 넣은 물은 0.7도 더 높은 온도에서 끓기 시작한다. 이렇게 더 높은 온도에서 면이 더 빨리 익으면 라면의 탄성은 더욱 높아져 식감이 좋아진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하지만 이에 대해 대표적인 라면 업체 N사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