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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레이놀즈

[영화평점] 이상한 것 같지만 이상하지 않은, 슬래셔 무비 <더 보이스> [시선뉴스 박진아] 영화를 보는 사람이 공포감을 느끼도록 만드는 호러(Horror)영화의 일종으로, 공포영화를 일컫는 말 ‘슬래셔 무비’. 슬래시(Slash)는 '베다, 자르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얼굴을 가린 살인마가 영화 속 등장인물(특히 젊은이들)을 몽땅 무차별 죽음의 파티로 이끄는 영화가 슬래셔 무비입니다. 즉 싸이코, 이상 성격의 살인마가 사람들을 이유 없이 무차별적으로 죽이는 것이죠. 영화 과 로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지난 8월 22일 용산 CGV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더 보이스 (The Voices, 2015) 개봉: 8월 29일 개봉 장르: 코미디, 범죄, 스릴러 줄거리: 말하는 냥이와 댕댕이 콤비와 함께 ..
[세컷뉴스] 영화 속 ‘분장 벗겨주고 싶은’ 훈남훈녀 배우들 [시선뉴스 정지원] 영화를 보면 분장을 했다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원래 ‘본모습’인 것처럼 느껴지게 연기하는 배우들이 있다. 우스꽝스러운 분장 그리고 괴물 분장 등 각양각색의 분장 뒤에 빛나는 외모를 숨겨놓고 있었던 훈남훈녀 배우 3명을 알아보자. 첫 번째는 영화 의 ‘조 샐다나‘[출처_네이버 영화 스틸컷] 영화 아바타는 뛰어난 3D영상과 CG로 엄청난 입체감을 자랑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우리 기억 속에 강력하게 자리 잡은 것은 파란 피부의 원주민 ‘나비족’이다. 영화에서 여주인공 나비족 ‘네이티리’ 역을 맡은 배우는 ‘조 샐다나’로 실제로는 매력적이고 섹시한 외모를 가졌다. 조 샐다나는 영화 ‘열정의 무대’(2000)로 데뷔한 뒤 ‘아바타’(2009)의 네이티리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
[무비레시피] 잔망스러운 ‘병 맛’히어로의 탄생 <데드풀1> [시선뉴스 박진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데드풀2가 개봉을 이틀 앞두고 있습니다. 데드풀2는 마블의 가 천만관객을 넘고, 곧이어 개봉하는 마블의 또 다른 영화로(물론 인피니티워와 줄거리 상의 연관성은 없다) 관객들의 기대가 치솟고 있는 중입니다. 더불어 내한한 라이언 레이놀즈가 흥행 ‘소주 한 병 공약’을 내 놓고, 모 방송사의 프로그램에 복면을 쓰고 출연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더 흥미를 돋게 하고 있습니다. 마블이라는 이름만으로 우리를 설레게 하는, 그러나 기존의 마블 히어로 영화들과는 사뭇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