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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인천, 대마초 피운 러시아 국적 40대 검거와 군산, 아파트 화재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3월 20일)은 각 지역의 사건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사고 소식1. 대마초 피운 러시아 국적 40대 검거...승용차 역주행까지 – 인천광역시인천 연수경찰서는 대마초를 피운 러시아 국적 40대를 검거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대마초를 피우고 승용차를 역주행한 러시아 국적 A(4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16일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한 길목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으며, 다음 날 오전 0시 57..
강경화-고노, 오늘 독일서 회담...한반도 정세-강제징용 등 논의 外 [국제소식]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2월 15일 금요일의 국제 이슈 ▶일본 강경화-고노, 오늘 독일서 회담...한반도 정세-강제징용 등 논의15일(현지시간)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15일(현지시간) 독일에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한다. 이번 회담에서는 한반도 정세와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한국 대법원 판결 등 양국 간 관심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러시아 러-터키-이란, 소치 3자 정상회담...시리아 내전 사태 해결 방안 협의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소치에서 터키, 이란 대통령과 만나 시리아 내전 사태의 정치·외교적 해결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미군의 시리아 철군 계획과 관련한 3국 공조 방안, 시리아 북서부 이들립주(州) 상황 등에 대해..
새해를 맞이하는 세계의 연말연시 풍습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이지혜 수습기자/ 디자인 김미양] 어느덧 2018년 끝자락에 다다랐다. 한 해를 마무리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2019년도를 맞이할 준비도 한창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무병장수와 풍요를 기원하는 떡국을 먹음으로써 새해를 맞이한다. 그렇다면 전 세계 사람들은 어떤 풍습이 있을까? 세계 각국 연말연시는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그 안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알아본다. ▶ 일본 ○ 대청소 ‘스스하라이’ → 집과 직장의 바닥부터 천장까지 깨끗하게 대청소하는 것 → 정월에 오곡을 지키는 신을 맞이하기 위함이다 ○ 저녁식사 ‘토시코시 소바’ → 해를 넘기는 메밀국수라는 뜻 → 1년의 악운을 끊어내고 좋은 새해를 맞자는 취지 → 메밀국수는 싹싹 비워먹어야 한다 : 남기면 다음 해에 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