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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

[TV지식용어] 다양한 와인잔의 종류, 어떤 특징이 있을까 / 박진아 아나운서 [시선뉴스 홍지수] ◀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국가 간 관세 장벽이 낮아지면서 우리나라 문화에 큰 변화를 일으킨 것이 있습니다. '와인'이 대표적이죠. 최근에는 노브랜드 매장들도 생기고 마트나 편의점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즐깁니다. 그런데 이 와인을 더 맛있게 마시는 방법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잔에 따라 그 맛도 다르게 느껴지는 건데요. 사실 와인잔의 종류는 셀 수 없이 많아서, 모두 다 아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대표적으로 어떤 잔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A▶ 먼저 화이트 잔 입니다. 화이트 잔은 레드 잔에 비해 지름이 짧고 표면적이 작습니다. 혀에 떨어지는 폭을 좁히는 것이 목적이죠. 화이트의 주된 맛은 신맛이라 혀가..
[카드뉴스] 우리 집 냉장고 속 남은 과일들을 부탁해! ‘과일 활용법’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연선] 건강에 좋은 과일. 현대인들은 매일 장보기가 어렵기 때문에 보통 과일을 대량 구매한다. 제때 먹지 못한 과일들은 냉장고 속에 쌓이는 경우가 많은데, 먹자니 신선하지 않고, 버리자니 아까운 과일들. 냉장고 속 남은 과일들을 새롭고 더 맛있게 먹는 방법들을 소개한다.첫 번째 과일 활용법, 남은 과일들을 샐러드로 만드는 방법이다. 어머니께서 샐러드로 남은과일들을 처리하는 광경을 이미 종종 봤을 것이다. 과일은 따로 먹어도 좋지만, 샐러드로 만들어 먹으면 맛도 좋고 영양도 가득해진다.먼저 과일들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보울에 다함께 담고, 기호에 따라 마요네즈 혹은 오리엔탈 소스 혹은 리코타 치즈 등을 뿌리고 버무려준다. 과일은 바나나, 방울토마토, 키위, 포도(청포도..
[카드뉴스] 프랑스 와인이 우수할 수밖에 없는 이유 [시선뉴스 김지영/디자인 이연선] 특별한 날의 와인 한 병은 그날의 분위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과거 가격대가 높을 뿐 아니라 고급문화로 여겨져 왔던 와인은 이렇게 특별한 날에만 찾고는 했다.하지만 최근에는 저렴하고 다양한 와인들이 많아져 과거에 비해 와인을 향유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이에는 여러 나라에서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한 것도 한몫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와인 하면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나라가 바로 프랑스이다.그만큼 프랑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생산국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프랑스가 지형, 토양, 기후 등에서 포도 재배 환경에 최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포도는 기후가 건조할수록 수분이 날아가 당도가 높아지는데 프랑스는 포도가 자라나는 여름의 기후가 건기로 맞아떨어져 맛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