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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세컷뉴스] 세계 여성 부자 TOP3에는 누가 있을까?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의 경제 잡지 포브스는 매년 세계에서 부유한 여성 억만장자를 선정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1년에 한 번 3월에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그 목록을 발표했다. 2019년 포브스 발표 자료에 따르면 10억 달러 이상 개인 자산을 보유한 여성은 242명이었는데 그중에서도 세계에서 여성 부자 순위 TOP3로 꼽힌 3명의 인물을 알아보자.1위, 로레알 창업자의 외동딸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메이어’[사진/프랑수아즈_페이스북] 프랑스의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메이어가 자산 493억달러(약 55조 8,815억원, 2019년 4월 17일 기준)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녀는 화장품 회사 로레알 창업자의 외동딸로 아버지가 사망하자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았다.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고 있으며 로레알 지분 ..
로레알이 인정한 ‘스타일난다’, 이제 더 높게 난다 [지식용어] [시선뉴스 김태웅/디자인 이연선] 스타일 난다가 패션, 뷰티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 로레알이 스타일 난다의 지분 70%인 약 4000억 원을 사들이겠다고 한 것. 이로 인해 스타일 난다가 K-BEAUTY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스타일 난다는 2005년, 당시 22살이었던 김세희라는 소녀가 동대문에서 의류를 떼어다 팔던 온라인 쇼핑몰이었다. 사회초년생이었던 그녀는 생산 공장 하나 없이 기발한 기획력만으로 매년 회사를 성장시키더니, 13년 뒤 4000억의 기업 가치를 가진 회사의 대표가 됐다.그녀가 이렇게 성공한 비결은 무엇일까? 첫 번째는 독특하고 당당한 브랜드 이미지다. 우선 브랜드 이름부터 기존에 시도 하지 않았던 작명이었다. 그리고 사실 브랜드 이미지에 김소희 대..
[인포그래픽] 세계 인재들이 눈독 들이는 글로벌 기업, 국내 기업도 있다?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최지민] 세계 각국의 인재들은 어느 기업을 가장 선호할까, 그리고 그들은 어떤 고용주를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할까. 이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세계경제포럼인 다보스포럼이 ‘2017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고용주’의 순위를 발표했다. 다보스포럼은 스웨덴 조사기관 ‘유니버섬’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한국,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일본, 영국 및 미국 등 세계 최대 경제 국가 약 30만 명의 경영 및 엔지니어링/IT 전공분야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다보스포럼의 자료를 통해 세계 인재들이 원하는 기업을 알아보자. ▶세계 인재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경영 부문) 1. 구글(Google) -인터넷 검색, 클라우드 컴퓨팅, 인터넷 광고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