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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별책부록

[따말] 나의 실수를 대하는 마음, 부끄러워해야 하는 이유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이종석과 이나영의 담백한 설렘으로 주말을 기다리게 해준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지난 17일 6.7%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이나영 씨의 오랜만의 복귀작이면서 책을 만드는 출판사가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이야기이기에 관심 있게 보게 된 작품입니다. 로맨스는 기본, 제가 드라마를 찾아보게 된 이유는 직장인으로서 경험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공감대를 찰떡같이 찾아내고 위로와 채찍을 주기 때문입니다. - 세상에 오탈자 없이 완벽한 책은 없어요. 근데 모든 편집자들은 그 실수를 부끄러워합니다. 오지율 씨처럼 억울해 하는 게 아니라 -극중 오지율은 고스펙의 신입사원입니다. 책을 만드는 일이나 독서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직장을 다니면서 선을 봐서..
이나영의 복귀작, 4각 로맨스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매력 [지식용어] [시선뉴스 조재휘] 짜릿한 4각 로맨스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가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6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5.1% 최고 5.7%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바로 ‘로맨스는 별책부록’이다.10일 방송된 6회에서는 차은호(이종석 분)가 강단이(이나영 분)를 향한 사랑을 각성한 가운데, 송해린(정유진 분)과 지서준(위하준 분)이 고백을 시작하며 로맨스의 긴장감을 높였다.[사진/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방송화면 캡처]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tvN 토일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내년에는 어떤 드라마가? ‘2019년도 방영예정 드라마’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이지혜 수습기자 / 디자인 이연선]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드라마. 매년 수많은 드라마가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2018년 말에 접어든 지금, 2019년도 드라마 차기작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떤 출연진이 등장해 어떤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지, 벌써부터 시청들의 반응이 뜨겁다. 2019년도에 방영되는 드라마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 MBC 드라마 ‘더 뱅커’ -원작 : 일본 만화 ‘감사역 노자키’ -출연진 :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등 -방영 예정일 : 3월 중 -내용 : 금융 오피스 드라마, 리메이크 작 → 역대급 캐스팅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화려한 출연진이 돋보인다. → 채시라와 김상중의 완벽한 파트너십이 연출될 예정이다. → 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