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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

영국 조폐국, 21세기 대표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기념주화 발행 [글로벌이야기] [시선뉴스 최지민] 아인슈타인을 20세기를 대표하는 물리학자라고 한다면 스티븐 호킹은 21세기 대표 물리학자라고 할 수 있다.‘휠체어 위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수많은 과학적 업적 중 하나를 뽑자면 블랙홀 이론을 뽑을 수 있다. 영국 조폐국은 이러한 그를 기리며 블랙홀을 새긴 50펜스(약 750원) 기념주화를 발행했다.1.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스티븐 호킹 공식사이트 어렸을 때부터 수학과 물리학에서 남다른 실력을 보여주었던 스티븐 호킹. 그의 수많은 과학적 업적 중 하나를 뽑자면 블랙홀 이론을 뽑을 수 있는데, 그는 블랙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양자 물리학과 상대성 이론을 부분적으로 결합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두 이론을 결합시켰다.그 결과, 블랙홀의 특성이 빛을 포함한 모든 물체를 삼켜 버..
시사상식 노트7 [2018년 3월 셋째 주_시선뉴스]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8년 3월 셋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 1) 루게릭병 지난 14일 영국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76세를 일기로 별세해 전 세계가 애도를 보내고 있습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는 우주 물리학자로 블랙홀과 관련한 우주론과 양자 중력 연구에 기여했으며, 또 ‘우주의 완전한 이해’를 목표로 대우주에 대한 상대성 이론과 소우주에 관한 양자 이론을 통합하는데 몰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어 더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루게릭 병이란 근육이 서서히 마비되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을 말합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 타계, 55년..
[지식의 창] 아인슈타인 계보를 잇는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 김지영 아나운서 [시선뉴스 한성현]◀NA▶ 1974년 최연소 왕립학회 회원, 1979년 케임브리지대학 루카시언 석좌교수, 1980년 기사 바로 아래인 커맨더 임명, 2009년 미국 최고 시민훈장인 대통령 자유훈장 수상.갈릴레오, 뉴턴, 아인슈타인의 계보를 잇는 현대의 우주 물리학자이자 루게릭병을 이겨낸 남자, 스티븐 호킹입니다. [출처 / 스티븐호킹sns, 스티븐호킹 공식사이트, 플리커, 픽사베이, 위키미디어] ◀MC MENT▶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살아있는 한 누구나 희망이 있고 또 성공할 여지가 충분히 있다.’ 스티븐 호킹의 유명한 말입니다. 그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마와 투쟁했고 읽고, 말하고, 쓰는 것이 어려운 상태에서도 이론 물리학에 중요한 업적들을 이뤄냅니다. 21세기 물리학의 아이콘 ‘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