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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테레사

[따말]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관심과 사랑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인간이 만들어낸 사랑 인류애(人類愛). 인간이기에 할 수 있는 최고의 사랑이자 표현일 겁니다. 욕구를 누를 수 있고,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그것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존재는 지구상 감히 인간밖에 없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그 인류애를 몸으로 가장 잘 표현 한 사람, 테레사 수녀(보통 마더 테레사라고 부릅니다)입니다. 알바니아계 인도 국적의 로마가톨릭교회 수녀인 그녀는 1928년 수녀가 된 뒤 1948년 인도에서 '사랑의 선교 수녀회'를 창설하여 평생을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위하여 봉사하였으며, 1979년 노벨평화상을 받았습니다.마더 테레사가 태어나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녀의 사랑과 보살핌으로 희망과 빛을 얻은 사람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많을 ..
[따말] 누군가를 평가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시로 수많은 사람을 평가합니다. 가장 흔하게는 연예인부터 정치인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나와 함께 호흡하는 사람들까지도 평가하기 바쁘죠. “딱 봐도 깍쟁이 일 것 같아”, “말 하는거 보니 버릇이 없는 것 같은데?”, “생긴 것만 봐도 남자를 좋아하게 생겼어”, “너무 이기적일 것 같은데?” 등 수도 없이 많은 말들로 남을 평가하기 바쁩니다. 심지어는 금 같은 시간을 쪼개서 ..
[따말] 아름다운 이별은 있는 것일까?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회자정리(會者定離)라는 말이 있습니다. 만남이 있다면 이별도 있기 마련. 어떠한 인간도 만남만 있고 이별이 없는 관계는 없습니다. 그 이별이 가족이든 우정이든 사랑이든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든. 우리는 수많은 이별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살아오며 많은 이별을 경험하고 부딪치게 되지만, 이별만큼은 언제나 낯선 감정으로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당신과 헤어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