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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실형 선고받은 연예인들 누가 있나?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최근 들어 프로포폴, 대마초, 마약 등 연예계에서 불법 마약류와 관련된 혐의를 받는 사건들이 끊임없이 떠오르고 있다. 또 음주운전, 성폭행 사건 등으로 인해 평소 사랑을 받아 왔던 스타들이 한순간에 이미지 추락으로 연예계를 은퇴하는 사건들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혐의가 입증되면서 실형을 선고받은 연예인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 프로포폴 투약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에이미’ →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개월 선고받음 → 이듬해 수면유도제 ‘졸피뎀’을 복용한 혐의로 벌금형 선고 → 상습 투약으로 미국으로 강제 추방됨■ 윤창호법이 적용된 1호 연예인, ‘손승원’ → 면허 취소 상태에도 불구하고 음주 뺑소니로 1심..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 거래...마약 혐의로 몸살 앓고 있는 대한민국 [지식용어] [시선뉴스 조재휘] 최근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가수 겸 배우 박유천, 방송인 하일 등 재벌가와 연예인들이 마약을 투약했다는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일반인 중에서도 마약에 관련된 혐의로 구속되거나 수사를 받고 있어 이들의 마약 공급 방식과 거래 수법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17일 박유천의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박 씨가 마약을 구입하는 CCTV 영상을 확보했으며 하일과 황 씨 등과 마찬가지로 ‘던지기 수법’을 통해 마약을 구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던지기 수법'이란, 마약 구매자가 돈을 입금하면 판매자가 사전에 약속한 제3의 장소에 마약을 감춰놓고 직접 찾아가도록 해 서로 만날 필요 없이 비밀리에 거래하는 수법을 말한다. 이는 ..
해상서 마약 투약/유통한 사범 적발 및 빈집 털다 귀가한 주인 흉기 위협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18일)은 전국 각지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해상에서 필로폰 투약하거나 유통한 사범 5명 적발 – 전남 목포시목포해양경찰서는 해상서 마약을 투약하거나 유통한 혐의를 받는 5명을 적발했다.(연합뉴스 제공) 목포해양경찰서는 해상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거나 마약을 유통한(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하모(52)씨 등 4명을 구속하고 김모(5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유통책 하씨와 운반책 박모(50)씨는 올해 1월 택배와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