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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조던

농구 카드 레어템, 마이클 조던 그린카드... 경매서 4억 원에 낙찰 [글로벌이야기] [시선뉴스 최지민] 미국 프로농구(NBA)계의 전설 마이클 조던(56) 전성기 모습이 그려진 수집용 농구 카드 한 장이 이베이(eBay) 경매에 나와 기록적 가격에 거래됐다.21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조던의 희귀 농구 카드가 전날 마감한 이베이 경매에서 최종 35만 100달러(약 4억 원)에 낙찰됐다.1.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Jordan goes to the basket for a score in 1987(@Steve Lipofsky) 1984년부터 1998년까지 14년간 시카고 불스에서 뛰면서 두 차례 리그 3연패(1991~1993·1996~1998)를 일구는 등 통산 6차례 NBA 챔피언십 우승 위업을 달성했다. 개인적으로는 정규 리그 MVP 5차례, 챔피언 결정전 MVP 6차례,..
[지식의 창] 농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시선뉴스 정지원] ◀NA▶ “나는 농구를 시작한 이래 9,000번 이상의 슛을 놓쳤고 약 300게임을 졌다. 나는 살아오면서 계속 실패했다.그것이 내가 성공한 이유다.” 전 세계 농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슈퍼스타가 했던 말입니다. NBA라는 리그를 세계적인 리그로 만든 주인공. 불티나게 팔리는 상품의 마크에 새겨진 이름의 주인공. 코트 위 경이로운 경기로 수많은 스포츠팬의 우상으로 자리 잡은 사람, 바로 ‘마이클 조던’입니다. 출처_플리커 ◀MC MENT▶ 농구에서 ‘조던넘버’라고도 불리는 숫자 23. 선수 시절 워낙 유명해진 탓에 등번호 23번이 그를 나타내는 대명사처럼 된 건데요. 이밖에도 ‘농구’하면 ‘마이클 조던’ 얘기가 빠지지 않을 정도로 그는 농구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카드뉴스] NBA, 농구의 새 패러다임 제시하는 전무후무한 3점 슈터 ‘스테판 커리’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김민서] NBA(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는 전세계 농구인들의 꿈이자 최강자들의 집합소이다. 이런 NBA의 역사 속에서 다른 선수들과는 차원이 다른 플레이를 보이는 선수들이 있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황제 ‘마이클 조던’, 그 뒤를 잇는 ‘코비 브라이언트’와 ‘르브론 제임스’. 이들은 훌륭한 신체조건으로 누구에게도 힘에서 밀리지 않으며 골밑을 장악하는 힘으로 NBA의 역사를 써 왔다. 때문에 지금까지의 NBA 농구의 기본은 골밑의 장악이었다. 하지만 이런 NBA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선수가 나타났으니 바로 스테판 커리다. 농구는 드리블, 패스, 슛, 리바운드로 진행되는 경기다. 일반적으로 인사이드 내에서의 슛이 성공확률이 높고 루즈볼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