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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카드뉴스] 장남, 둘째, 막내...출생 순서에 따른 성격의 차이가 존재할까? [시선뉴스 이호, 김아련 수습기자 / 디자인 이연선] 2008년 미국 대선에서는 쟁쟁한 후보들이 나와 결전을 벌였다. 대선에서 맞붙은 네 명의 도전자는 버락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마이크 허커비와 존 매케인이었다. 이들에게서는 비슷한 점이 나타났는데 뛰어난 리더십과 통솔력을 갖추고 있었고 버락 오바마는 외동, 나머지는 맏이였다는 점이다.이것은 단순한 우연이었을까? 출생 순서에 따라 성격이 다를 수 있다는 많은 연구가 있다. 이 중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가족심리학 자문으로 활약해온 케빈 리먼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출생 순서에 의한 아이들의 성격은 다음과 같다.그의 연구에 따르면 첫째는 믿음직스럽고 성실하며 계획성이 좋고 흑백논리로 사고하는 편이다. 옳고 그름에 대한 ..
[시선★피플] 몸이 열 개도 부족한 빅뱅의 막내이자 사업가 ‘승리’ [시선뉴스 이호] 대한민국에서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는 아이돌은 대부분 엄청난 스케줄들을 소화하고 있다. 이렇게 스케줄이 많은 것은 인기가 많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참으로 감사한 일이지만 혹사에 가깝고 자의보다는 회사와의 계약관계로 인한 타의에 의한 것들이 대부분이다.yg엔터테인먼트 하지만 이런 계약과는 무관하게 스스로 엄청나게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아이돌이 있다. 그는 바로 빅뱅의 승리. 승리는 빅뱅의 나머지 멤버들이 국방의 의무를 소화하거나 자숙을 하고 있어 사실상 활동이 중지되어 있는 상태에서 방송은 물론이고 개인적인 사업 등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빅뱅 활동을 할 때보다 훨씬 빛이 나는 승리의 매력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승리(본명 이승현)는 빅뱅의 막내이지만 벌써 아이돌 생..
[시선★피플] ‘나의 아저씨’의 ‘송새벽’, 드라마 첫 도전부터 두 얼굴의 매력 뿜뿜 [시선뉴스 김태웅] 최근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인기가 뜨겁다. 특히 배우 송새벽의 일명 ‘츤데레’ 같은 매력에 많은 시청자들이 빠져들고 있는데, 처음 도전한 드라마부터 인생캐릭터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송새벽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중년의 위기를 맞은 맏형 박상훈(박호산), 절대 모험을 하지 않는 안전제일주의 둘째 박동훈(이선균)과 함께 삼형제 중 막내 박기훈으로 등장한다. [출처_tvN '나의 아저씨' 공식홈페이지] 극중 박기훈은 과거 천재로 추앙받던 영화감독이었지만 현재는 큰 형과 함께 청소방을 운영하게 된 비운의 인물이다. 선배의 악행을 참지 못해 주먹을 날릴 정도로 욱한 성격의 소유자 박기훈은 "오늘 죽어도 쪽팔리지 않게! 비장하게 살자"라는 신념을 가진 사람이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