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레시피] 도둑이야~ 짭짤한 감칠맛 끝판 왕 밥도둑 ‘새우장’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심재민/디자인 김민서] 가을 새우 철을 맞이해 각 지역에서 관련 축제가 한창이다. 새우는 고단백 식품으로 성장발육과 피부미용에 좋고 무엇보다 감칠맛과 탱탱한 식감이 좋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다. 그래서일까 튀김, 회, 전, 구이, 찜 등 다양한 요리법이 발달했는데 그 중 새우장은 밥반찬으로까지 즐길 수 있어 인기 만점이다. 에서 밥 한 그릇 뚝딱, 밥도둑 ‘새우장’을 요리해보자. ■ 재료새우30마리, 양파1/2개, 풋고추, 홍고추 2개, 절임간장(간장 2/3컵, 액젓,황설탕, 맛술 2큰술씩, 올리고당 4큰술, 통후추 1작은술, 마른 청양고추 2개, 대파 1/3대, 마늘 4쪽, 생강 1쪽, 물 2과 1/2컵) ■ 만드는 법1. 새우 손질을 한다.- 새우를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제거- 새우..
[오늘의 레시피] 깔끔하고 칼칼한 제주 음식 ‘단호박 갈치국’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김민서] 가을에 많이 찾는 생선 갈치. 갈치는 언제 어떻게 먹어도 맛있지만 7월에서 10월에 가장 맛있는 걸로 알려져 있다. 칼처럼 생긴 물고기라는 데서 유래된 갈치는 단백질 함량이 많고 지방이 적당량 들어 있어 어린이 성장발육에도 도움이 된다. 구이와 찌개, 조림, 국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어 국민에게 사랑받는 갈치. 에서는 제철인 갈치를 이용해 깔끔하고 칼칼한 ‘단호박 갈치국’을 요리해본다. ■ 재료갈치 1마리, 단호박 1/4개, 청양고추 2개, 대파 5cm, 얼갈이배추(3포기), 국간장 1T, 소금 0.6T, 다진 마늘 0.5T, 후춧가루 약간 ■ 만드는 법1. 갈치는 갈치 지느러미와 내장, 비늘을 제거하여 토막 낸 뒤 소금(0.3T)에 살짝 절인다.2. 청양고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