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맞춤법

구직자의 ‘첫 인상’ 결정하는 이력서! 쉽게 범하는 ‘실수’들은?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김지영/디자인 이연선] 취업 전선에 뛰어든 취준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하면 내 이력서가 통과할까’일 것이다. 대부분의 취준생들이 이력서를 쓸 때 많은 고민과 계속되는 수정 과정을 거치며 공을 들일 테지만, 이렇게 공들여 쓴 이력서가 인사담당자에게 읽히는 시간은 단 몇 분. 그나마도 이력서 속 사소한 실수들로 다 읽혀지지도 않은 채 버려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취준생이 범하게 되는 이력서 실수들은 무엇이 있을까. (주의 : 취업전문 홈페이지를 통한 경우가 아닌, 직접 파일로 제출하는 경우 등에 한 함) ▶ 마우스 커서를 이력서 가장 아래 페이지에 두고 저장 -인사담당자가 이력서 파일을 PC로 열어봤을 때 이력서 가장 첫 페이지가 아닌 중간 부분 혹은 가장 마지막 페이지가 열린다면 ..
[시선뉴스 키워드] 한주간의 이슈 검색어 Top10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이정선, 김민서] 2017년 10월 둘째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국정감사 국회는 12일부터 20일간 2017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리는 이번 국감은 오는 31일까지 16개 상임위원회(겸임 상임위 포함)에서 701개 기관을 상대로 펼쳐지는데요. 특히 이번 국감은 특히 여야의 전 정권과 현 정권 적폐에 대한 치열한 공방을 주고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 국정감사 스타트! 전 정권 적폐 VS 현 정권 적폐 [시선만평])2. 김광석 딸 최근 영화 ‘김광석’이 개봉하면서 故 김광석 씨의 외동딸 故김서연 양의 사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로 10년 전 사건이 지금 회자 되는 ..
[인포그래픽] 한글날맞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알아보기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최지민] 갈수록 늘어나는 말 줄임. 특히 온라인이나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나눌 때 맞춤법 파괴 현상을 많이 목격할 수 있게 됩니다. 소중하고 고운 우리말. 한글날을 맞아 자주 틀리는 맞춤법 10개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한글맞춤법이란, 한글로써 우리말을 표기하는 규칙의 전반을 이르는 말입니다. 한글맞춤법은 훈민정음을 그 효시로 하고 있으며 현재의 맞춤법은 1993년의 ‘한글맞춤법 통일안’을 기본으로 하여 1988년 1월 문교부가 확정, 고시한 것입니다. 1. ~하면 안 되(X) -> ~하면 안 돼(O) 가장 많이 쓰고, 가장 많이 틀리는 말 ‘안 돼’. ‘안 되’로 쓰이는 경우는 없다고 하네요.해설: '되-'가 문장에서 종결의 기능을 할 때에는 반드시 종결 어미와 결합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