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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휴가철, 세계 유명한 축제 따라 여행을 떠나볼까? [세컷뉴스] [시선뉴스 김아련] 휴가철을 앞두고 항공 티켓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여행사에서는 여름철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관광지 이벤트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세계 각지에서는 축제를 준비하는 곳들도 많다. 신나는 축제도 즐기고 힐링도 할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를 알아보자.첫 번째, 오스트리아 음악의 향연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사진/pxhere제공]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는 예술의 도시라 불릴 만큼 예로부터 음악과 문화가 발전한 곳으로 음악의 아버지 모차르트의 생가가 있기도 하다. 세계적인 축제로 불리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매년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유럽의 3대 페스티벌 중 하나로 올해는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되며 축제 기간 동안 약 200회의 공연이 펼쳐진다.잘츠부르크 ..
두려웠던 수입맥주! 농약성분 글리포세이트란? [지식용어] [시선뉴스 박진아/ 디자인 이연선] 글리포세이트란 선택성이 없는 제초제인데 주로 비농경지등에 사용하여, 몬산토 회사에서 개발하여 라운드업이라는 명칭으로 시판하고 있다. 쉽게 말해 글리포세이트는 농약 성분인 셈.그런데 최근 온라인에서 '농약 맥주 리스트'가 번지는 등 맥주 내 제초제 잔류에 대한 소비자 우려가 크게 일어난 바 있다. 그러나 다행이도 국내에 유통 중인 맥주에서는 제초제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7일 수입 맥주와 와인에서 농약인 글리포세이트가 검출됐다는 해외 정보와 관련해 국내에서 유통 중인 맥주와 와인을 수거해 검사했지만 글리포세이트가 검출된 제품이 없었다고 밝혔다.식약처는 미국 공익연구단체 PIRG가 지난 2월 글리포세이트 검출 제품으로 언급한 20개(맥주15종, ..
대한항공 기내 ‘땅콩’ 서비스 중단...이유는? [시선톡] [시선뉴스 심재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대한항공의 그 ‘땅콩’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알레르기 환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 대한항공 측의 설명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사라지는 땅콩 서비스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2014년 물의를 일으킨 ‘땅콩회항’ 이미지를 없애려는 조치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한다.대한항공은 지난 25일부터 기내에서 스낵으로 제공하던 '꿀땅콩' 서비스를 중단하고 대신 '크래커'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아울러 조만간 땅콩 성분이 들어간 모든 식재료를 기내식에서 제외할 계획이다.사라지는 대한항공의 '꿀땅콩' 서비스 [시선뉴스DB] 이 같은 조치에 대해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대한항공에 따르면 땅콩 알레르기 환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실제로 땅콩 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