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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카드뉴스] 멧돼지에 놀라 음식 엎어 화상, 치료비 보상받을 수 있을까?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정호는 오랜만에 아내와 아들과 함께 감자탕을 먹으러 나왔다. 가족과 함께 오순도순 감자탕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정호는 갑작스러운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감자탕 집에 갑자기 멧돼지가 출몰한 것이었다. 멧돼지는 감자탕 집을 한바탕 휩쓸고 유유히 사라졌고 그사이 깜짝 놀란 정호의 아들이 감자탕을 엎어 팔에 화상을 입게 되었다. 정호는 식당 주인에게 가게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치료비를 요구했지만 식당 주인은 멧돼지가 나타난 것은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며 이를 거절했다. 과연, 정호는 식당 주인으로부터 치료비를 받을 수 있을까?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위 사례는 식당에서 멧돼지의 출현으로 화상을 입게 된 정호가 식당 주인에게 치료비를 청구할 수 있는지가 쟁점이라..
청도, 퇴근길 경찰관이 절도범 붙잡아 및 창원, 밤 중 도로서 오토바이-멧돼지 사고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5월 16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퇴근길 경찰관이 화분 700개 훔쳐 달아나던 절도범 붙잡아 – 경북 청도군김정완 경사가 화분 절도사건과 관련 절도범을 검거했다.(경북 청도경찰서 제공) 16일 경북 청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6시 30분께 금천파출소 소속 김정완(41) 경사가 인근 지역인 경산에서 발생한 화분 절도사건 공조 요청 무전을 듣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경산시 압량면 도로에서 화분 700개를 싣고 가던 A(61)씨의..
매년 증가하는 ‘로드킬’...정부의 대책은?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도로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물론 동물보호 측면에서도 상당한 장애 요소로 떠오른 로드킬. 특히 로드킬은 이차 사고의 위험까지 있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교통 문제 중 하나이다. 이에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도로에서 발생하는 야생동물 사고를 줄이기 위해 ‘동물 찻길 사고(로드킬) 조사 및 관리 지침’을 제정하고 오는 28일부터 시행한다.“꾸준히 증가한 로드킬” 그간 동물 찻길 사고 예방을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도로위에서 차량 사고로 죽는 야생동물의 수는 증가 추세를 보일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안전에도 위협이 되고 있다.매년 증가하는 ‘로드킬’ [사진/위키미디아] 로드킬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고속국도에서는 2012년 2,360건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