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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

아까워하지 말고! 건강을 위해 알아야 할 생활용품 교체주기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수많은 생활용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때가 되면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던 생활용품에는 세균이 가득할 수 있어 교체주기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어떤 물건을 얼마의 주기로 교체해야 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 칫솔 → 교체주기 : 최소 3개월 → 칫솔모가 변형되고 닳았을 때 교체하지만 꼭 그렇지 않아도 최소 3개월 지나면 교체 → 위험성 : 습기로 인해 쉽게 박테리아가 번식해 위장병 일으킬 수 있음 오래 사용하면 플러그 제거 효과 떨어짐 → TIP : 칫솔을 통풍이 잘되는 곳에 건조하게 보관하기 한 달에 한 번쯤 칫솔모 부분을 베이킹소다나 소금물에 5분 정도 소독■ ..
[카드뉴스] 남자들의 아픔담긴 면도기의 역사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김미양] 남자가 어린아이에서 성인이 되는 과정 중 가장 크게 변화되는 것. 바로 수염일 겁니다. 성인 남자들은 매일 아침 이 수염을 정리하느라 시간을 소요하기도 하는데요. 그때 사용하는 도구 면도기입니다. 사실 인간이 털을 깎고 면도를 한 것은 굉장히 오래된 일입니다. 선사시대의 경우는 조개껍질이나 상어 이빨 등의 재료들을 이용해 수염을 깎았다는 증거로 남아있기도 하며, 수메르인들의 경우는 깔끔하게 면도가 되지 않는 것에 불만을 갖고 족집게를 개발해 수염과 체모를 뽑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수메르 유적에서는 수많이 많은 족집게가 발굴되고 있죠. 이후 로마시대와 중세시대에도 면도는 인간이 해결해야 할 어려운 과제로 남았습니다. 물론 네로 황제는 최초로 면도를 포기하기도 ..
남성들의 피부 관리를 위한 TIP! ‘올바른 면도방법’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정선] 성인이 된 남성에게 가장 먼저 찾아오는 변화, 턱과 입 주위에 나는 수염이다. 수염은 남성 개개인에 따라 한 번 혹은 두 번씩 매일 깔끔하게 제거해 주어야 하는데, 칼날이 피부에 닿기 때문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촉촉하고 건강한 남성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올바른 면도방법’을 소개한다. ▶ 면도는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 흔히 세수나 샤워 전에 면도를 하는 사람이 많은데, 면도는 샤워나 세수를 한 이후에 하는 게 바람직하다. 세안을 한 후에는 수염에 있는 피지와 노폐물이 제거되고 수염이 물에 불어 면도가 수월해지기 때문이다.▶미온수로 세안한다. 종종 얼음장같이 차가운 물 혹은 뜨거운 물로 세안해야 씻은 것 같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이는 피부를 자극해 면도할 때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