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멸치

[오늘의 레시피] 톡 쏘는 매운맛이 맛이 일품, 다이어트에 좋은 ‘무순’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홍지수 / 디자인 김미양] 비타민 A와 식물성 섬유소가 풍부한 식재료 무순, 보통 생으로 섭취하며 특유의 톡 쏘고 쌉싸름한 맛으로 사랑받는 재료이다. 일반 가정에서도 쉽게 기를 수 있어 우리와 더욱 가까운 채소인 무순의 효능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자. ▶ 먹는(조리) 방법 - 무순 겉절이: 무순은 흐르는 물에 씻어 찬물에 10분 정도 담갔다 건져 둔다. 양파는 곱게 채 썬 후 찬물에 살짝 헹궈 건져 둔다. 무순과 채 썬 양파, 고춧가루, 젓갈을 넣어 젓가락으로 살살 무친다. 기호에 따라 소금을 넣어 간한 다음 통깨, 참기름을 넣으면 완성 - 무순 계란 샐러드: 계란과 감자는 삶고 양파, 당근, 계란을 다진다. 무순을 다듬고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한다. 삶은 계란을 반으로 자른 후 노른자와 흰자를 ..
[오늘의 레시피] 우리 밥상에 자주 등장하는 ‘멸치’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멸치는 우리의 밥상에 자주 등장하는 생선 중 하나다. 생멸치는 회나 찌개용으로 잔멸치는 볶음 반찬이나 육수를 끓일 때 사용된다. 대부분 통째로 쓰기 때문에 정말로 버릴 게 없는 멸치. 그 효능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먹는(조리) 방법 - 멸치볶음 : 달군 팬에 양파와 다진마늘을 볶는다. 여기에 취향에 따라 꽈리고추, 마늘종, 견과류 중 하나를 선택해 넣고 볶아준다. 이후 간장, 설탕, 올리고당을 넣어 간을 맞추고 마지막으로 준비한 잔멸치를 추가해 볶아주면 완성. - 멸치국수 : 다시마와 무, 마늘을 내장과 머리를 뺀 멸치를 넣고 20분가량 끓이고 건더기를 체로 걸러낸다. 이후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끓는 물에 소면을 삶고 찬물에 식힌 후..
수산물도 궁합 본다! 수산물과 나쁜 궁합 음식들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연선]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수산물 소비량은 59.4kg로 세계1위의 소비량을 기록하고 있다. 그만큼 우리 밥상에 자주 올라온다는 의미다. 이렇게 자주 먹는 수산물에도 궁합이 있다고 한다. 함께 먹어선 안 되는 음식 조합들을 알아보자.1. 멸치 without 시금치멸치와 시금치는 둘 다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로 유명한 음식들이다. 그래서 종종 칼슘을 다량 섭취하기 위해 두 음식을 동시에 먹기도 하는데, 시금치와 함께 먹을 경우 오히려 칼슘 섭취량이 줄어들 수 있다. 시금치에 함유된 수산성분은 멸치의 칼슘과 결합했을 때 수산칼슘으로 변하는데, 이는 체내 칼슘 흡수율을 낮추는 효과를 준다. 따라서 멸치와 시금치는 각각 다른 식사 때 반찬으로 내놓는 게 좋다.2. 미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