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절

반려견이 먹으면 안 되는 음식들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사람과 반려견은 엄연히 신진대사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사람이 먹는 음식을 반려견에게 먹이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려동물은 해당 반려동물의 사료만 먹이는 것이 좋지만, 간혹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주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 심할 경우 반려견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절대로 주면 안 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봅니다. -반려견에게 먹이면 안 되는 음식- ① 알콜 중독과 발작, 저혈당, 부정맥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혼수상태와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② 아보카도 아보카도에 포함된 펄신 성분이 구토나 설사의 원인이 됩니다. ③ 생선, 가금류 등의 뼈 날카로운 뼈가 소화 기관에 열상을 주거나 장폐색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④ 오징어, 조개 등 어..
함께 먹으면 독 vs 함께 먹으면 득? 설날 음식 궁합!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사람과 사람 사이에 궁합이 있듯이 음식과 음식 사이에도 궁합이 있는 법! 궁합이 좋은 음식을 함께 먹으면 더할 나위 없이 맛도 좋고 효능이 배가 되기도 하지만 궁합이 좋지 않은 음식을 같이 먹었을 때 오히려 독이 되는 상극의 음식들도 있다. 설 연휴를 맞이하여 평소 잘못 알고 있었거나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음식 궁합에 대해 알아보자. ■ 육류를 먹은 후엔 ‘보이차’ 명절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소고기, 돼지고기 → 육류를 많이 먹으면 그만큼 체내 들어오는 포화지방이 늘어나게 되며 이는 곧 체지방으로 쌓이게 됨 → 보이차는 ‘차의 제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효능 → 효과 : 몸속의 해로운 기름기를 제거해 소화에 도움 보이차의 ‘갈산’ 성분이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
설 명절 가정폭력 급증, 감정 폭발 특히 주의해야 [시선톡] [시선뉴스 이호] 설 연휴는 바쁜 일상을 보내느라 평소 보지 못했던 가족, 친지를 오랜만에 만나게 되는 좋은 기회다. 하지만 이런 즐거워야 할 기간에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이지는 경우가 많다. 지난해 설 연휴기간이었던 2월 17일 경기도 남양주에서는 아내가 시댁을 가지 않고 외도를 한다고 의심하여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아내 얼굴에 흉기를 휘둘러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그리고 같은 날 강원도 고성에서는 70대 남성이 50대 아들의 목을 졸라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아들이 술에 취해 아내(73)를 폭행하자 아들을 살해한 것이다. 그리고 광주 광역시에서는 50대 남성이 내연녀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고 내연녀의 자녀들이 있는 방에 불을 저지른 사건도 발생했다.픽사베이 왜 명절이 되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