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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 동물 모기, 온난화로 인한 북상으로 더 활개친다 [과학it슈] [시선뉴스 이호] 현지시간으로 28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대학의 연구팀은 학술지 '플로스(Plos) 희귀열대병'을 통해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향후 30년 내에 5억명이 모기를 매개체로 한 질병에 추가로 노출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 자생하던 흰줄숲모기(Aedes albopictus)와 이집트숲모기(Aedes aegypti) 등 2종이 캐나다와 북유럽 일부를 포함한 새로운 지역들에 출현할 수 있고 이로 인해 황열병과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뎅기열, 치쿤구니야 열병 등에 감염될 우려가 있다고 연구진은 분석했다. 현재 이들 모기가 연중 한 달 이상 생존할 수 있는 기후 환경에서 살아가는 인구는 6억명이 넘는데 온난한 기후 환경이 북쪽으로 ..
[카드뉴스] ‘파리, 모기, 바퀴’ 잡는 살충제, ‘사람’ 잡지는 않을까?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위생해충. 이 해충을 잡기 위한 살충제가 오히려 사람을 잡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위생해충이란 질병매개곤충으로 물리적 고통을 주는 곤충을 말한다. 파리, 모기, 진드기, 바퀴류가 대표적이다.다양한 방식의 살충제, 특히 그중 뿌리는 살충제(에어로졸 방식)에는 ‘프탈트린’, ‘퍼메트린’, ‘알레트린’ 등 각종 유해 물질이 함유되어 사용 시 주의가 꼭 필요하다. 먼저 포털사이트에서 자세한 정보도 찾아보기 힘든 ‘프탈트린’은 체내에 축척되면 위험해 지난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기적으로 분사되는 ‘자동분사형 살충제’ 사용을 금지한 물질이다.그리고 퍼메트린은 미국환경보호청의 흡입독성 실험에서 실험용 쥐의 폐와 간에 종양을 발생시킨 성분이다. ..
2월 13일, 한 눈에 보는 전국 사회 이슈 [오늘의 포토] [시선뉴스 한성현] 국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사진으로 만나보는 오늘의 포토. 오늘(2월 13일)은 전국에서 일어난 사회 이슈들을 모아봤습니다.- 동계스포츠의 체스 ‘컬링’, 앞으로도 파이팅!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여자일반부 결승전에서 경북체육회 여자컬링 '팀 킴'이 은메달을 획득했다.(연합뉴스 제공) 13일 오전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여자일반부 결승전에서 경북체육회 여자컬링 '팀 킴'이 경기도청에게 아쉬운 패배를 했지만 시련을 딛고 복귀한 첫 대회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내일 밸런타인데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세요~내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많은 상점에서 초콜렛을 준비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밸런타인데이를 하루 앞둔 13일 오전 서울 롯데마트 서..